올해는 웃는 일들이....
2010.01.08 17:03
- 올해에는 웃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와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로 거리를 거닐 때 한국 사람들들의 표정에서 웃는 얼굴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거리를 거닐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표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실 웃음을 띤 표정을 쉽게 발견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산업화 과정을 겪으면서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해져 있고 그 휴우증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사실 평소에 웃음을 잊고 살았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경제대국으로 발돋움을 하였지만 그에 비해 행복지수는 오히려 세계 42위로 몇 단계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결코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제 생노병사란 방송에서 먹고 살기가 바쁜지 24시간 모자라는 듯이 살아온 사람 어린 자식을 잃고 세상을 원망하는 듯 살아가는 사람 등을 상대로 명상을 통하여 ‘마음의 비움’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오고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합니다 고통, 실패로 인한 좌절,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지구상에서 소리 내어 웃을 수 있는 건 인간밖엔 없으며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지고,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이며,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오늘도 ,,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올해에는,, 우리 친구들에게 ,,, 웃는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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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2010.01.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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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2010.01.08 17:47
웃음! 일상에 시달리다 보니 잊고 지나쳤는데,
내일 부터는 하루의 시작을 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감사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 해볼께.
박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맙습니다.
그라고 내는 우리 홈피에만 들어오면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데 홈피를 자주 방문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댓글을 달면 더욱 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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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호
2010.01.09 09:30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이다 "박변!너무 좋은 말씀이다!
올해는 같이 더 마이 웃어보자! 같이 웃을일도 더 많이 만들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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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열
2010.01.09 14:46
올한해에도 우리 동기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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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해 본지 가 오래되어 비밀번호를 까먹고
그동안 댓글을 포함하여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겨우 알게되어 출입에 지장이 없게 되었네....
이제 로그인 제도가 나처럼 처음에는 불편할 지 몰라도
익숙해지면 더 나은 우리 홈피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