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짜 중앙일보
2009.04.01 12:40
'250Km 사막 마라톤'이라는 제하에
지구상에서 가장 거칠고 고독한 마라톤 대회로 알려진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모로코 와자즈트 지역 사하라 사막의 모래언덕을 오르고 있다.
각자의 음식과 장비를 등에 짊어진 참가자들은 모래와 태양을 벗 삼으며
7일 동안 약 250㎞에 이르는 거리를 달려야 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812명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정무석(51,서울)씨가 참가했다.
[와자즈트 AFP=연합뉴스]
라고 실렸더라고.
그러니, 무석아 힘내라!
댓글 7
-
고박
2009.04.01 13:23
-
박종규
2009.04.01 14:18
방송에서 우리나라 사람 맹인이 남극대륙 마라톤에
참석을 하여 완주를 한 것을 보았고
그 참가 자격이 사막 마라톤 같은 것을 완주하여야 하든데
무석이는 나중에 남극대륙 마라톤까지 가는 거 아이가???
좌우당간 엄청난 고통이 뒤따를덴데 화이팅이다!!!!! -
이승진
2009.04.01 15:12
봄아,
오랜만일세.
잘 지내시제?
삼짇날 되도록
제비 돌아오는 기척,
정작 없어도
제비꽃은 하마 피었고
노루귀도, 쫑긋
귀를 곧추 세워가며
봄소식, 궁금타 하고.
'덴드로비움'은
집안 가득 불꽃놀이에 열중이건만
우째,
'春來不似春'인 것 같어~
사소한 소식이라도 자주 전해주셔.
노래일발 장전하여
봄바람에 띄움세
*^^*
-
이승진
2009.04.01 20:56
ㅎㅎㅎ
그 냥반, '농소'에 계셔서
'弄'을 그리도 잘하시는가?
잠시 즐거웠네*^^* -
농소
2009.04.01 16:55
승진아.
사진 잘 봤고
노래도 잘 들었다...환상이다이.
해서,
답글로 또 하나
농을, 만우절인 관계루다가, 중앙일보 씨리즈로 쳐봤다.
‘여왕’이 돌아왔다.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19·경남고)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마중 나온 팬들에게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
무석
2009.04.02 14:11
ㅋㅋㅋ
ㅎㅎㅎㅎ
여기는 사하라다...
고박은 순진하여라. -
똥털
2009.04.10 15:35
야! 농소 책임지라. 무석이를 아는 내 의동생 한테 이사실(?) 자랑 했더니 그친구 왈 지친구들중 마라톤 완주 했다고
까부는 넘들이 있는데 "형님 그것들은 무석형님 한테 비하면 국내 찌질이들 이네요" 하길래 나도 야 무석이
모타리가 작아 그렇지 히말리야도 갔다오고 이어서 사하라 사막 그것도 국내 유일 참가자 아이가 하고 엄청 자랑 하고
부러워 했는데 ....
대단하다고 무석이 한테 전화했더니 무석왈 만우절 장난 이라길래 난 겸손의 말씀인줄 알고 계속 대단하다 했더니.......
대단한 친구를 뒀다고 온주변에 떠들어댄 조디메타기 보상은 어디서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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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제?
한동안 소식이 없어 걱정했다!
무석이 정말 대단 하구나!
존경****존경!
그런데 너무 무리하는건 아니어야 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