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화주승이 여름날 오후 부자집에 시주 하러 갔는데

마루에는 젊은 마님이 거의 벌거벗은 몸으로 부채질을 하다가 잠이 들었는지,

요염하게 누워 있었으니 아무리 수도 중이라도 젊고 건강하여 음심이 발동함을 주

체하지 못하였으니... 그렇다고 여인을 범할 수도 없고 하여 크게 목탁을 두드리며

다음과 같이 ‘바라밀다심경’을 독경하는 체하였다...

 화주승 : 봤으니 가나바라... 가나바라...

 목탁소리에 화들짝 놀란 마님이 일어나 보니 음탕한 눈으로 젊은 중이 자기 나신을 보며

‘가나바라’를 목탁에 맞춰 외치고 있으니 당황하여 옆에 벗어둔 모시옷으로 가리면서

   마님 : 봤다고 주나바라...

   화주승 : 안주면 가나바라..

   마님 : 서있다고 주나바라...

 이때 옆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남편이 소란스런 목탁소리와 이상한 말들을 듣고 잠에서 깨어,

   남편 : 너거끼리 잘해바라...

음탕한 독경을 외치던 그 화주승은 남편의 소리에 놀라 대문 밖으로 뛰쳐나가면서 

   화주승 : 준다고 하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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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겨울비 ... 건조주의보 해제  내일부터 반짝 추위 다들 감기조심

동기전용게시판이 오픈했는데  이용객이 별로네  이상하다  많이볼줄  알았는데.

나라 안밖이 어수수선  아이티 지진 강기갑 판결 세정시 수정안. PD 수첩판결 ...

강기갑 공중부양은 본인이 깊이 반성해야된다 최종 판결은 다음 총선떄 유권자의 선택이라고 생각

세종시수정안은 친박 친이 두 이해집단이 사생결단으로 싸울것 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불붙기 시작

친이 "동의하기 싫으면 짐 싸서 나가라 "     친박 "너거가 나가지 왜 우리보고 나가라 하노"

야당 "너거끼리 싸워서 한놈은 죽어라 " 정총리 "먹을것 많이 줄꼐"   충청도민 "꼬시지마라 "'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한 작태다 문제가 생기면 토론해서 중지를 모아서 합의점을 돌출해야 한다

차기대권을 노리는 박근혜세력은 절대로 동의 안한다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반대가 많다

노통이 박아논 제일 큰대못이다 노통이 뺴던박던 해야되는데 노통은 하늘에 게시니 정말 큰일이다

노통은 하늘에서'내 잘못이 없으니 절대로 뺴지마라 " "내 잘못이니 뺴던박던 너거끼리 잘해바라"

~~~~~~~~~~~~~~~~~~~~~~~~~~~ 몰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