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등학교 31야구단에 합류시켜줘서 정말영광이었습니다.
   여남은 삶에 큰힘이 저한테는 되었다면 어떻게 느낄련지는 몰라도
   진실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외로움도 많이탓었고,틀에 억매인 생할속에서 뭔가에집중할수있다는게 즐거웠습
    니다.
   
   보람과환희 그리고 31동기들의열정 이 모든게 앞으로 살어가는데
    저한테는 큰힘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늙어가는 눈에 좋은 그림그려줘서 감사드리며
     저희부부는 앞으로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며 살어가겠으며,
     언젠가는 닥아올 눈감는날에 이르게되면 이 좋은걸 회상하면서 눈을 감을수있게되었다는게
    저 한테는 큰 복이되었습니다.
    이모든영광을 여러 은인들께 돌리겠습니다
     
    2008년11월11일 성 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