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비밀번호 바뀔때는 우짜지?
2012.01.14 14:16
공식이던 아니던,,,그동안 우리들의 일거수 ,,모습을 사진에 담아,,세월의 흐름을 알려줬던 승지니가...
이제 동기회의 국장일을 하게되니,,아무래도,,그간의 주특기 "찍"이 좀 뜸할거 같아서...
내가 힘닿는데로 당분간 대타를 하려합니다,,,,(내가 손들었음,,ㅎㅎ)
전체의 추인을 받은 거는 아니나...
어제 참석인원의 50명의 반수+1명의 절대적 지지속에서 이제부터 내가 "찎"을 할거니....
평소에 얼굴에 자신있는 넘이나,,없는 넘이나....무릇...조심해야 할거야....ㅋㅋ
난 그냥 정형화된 모습 찎는거 별 좋아안하거든,,,ㅋㅋ..
입 벌리고 자는거,,,넘어지는거,,,코피 흘리는거,,남의 불행때 행복한,,,ㅎ
남기면 쪾 팔리는 모습등을 남겨 놓킬 좋아하는 즉 난 "변타이 찎"이다....ㅎ
신구회장 임기 차수 조절차 2차로 간 넘버3 생 맥주집을 찿는라...
꼴랑 20여명이 온작 생쇼는 다하고...114+택시가사 +타업소방문 후 에도 못찾음
지가 예약하고도 그 집을 못 찿는... 팔 벌리고 헤블레 하는 놈은 뭐하는 놈이제?????펭귄?
살포시 가방들고 도망(?)가는 승진을 보고는 내가 인자 찎 할거니..조심혀,,했다..
무슨 술잔만 들면 위하여,,위하여....뭐 좀 상큼한 건배사 업나?????,,,,
명돌이 그중 좀 나은 건배사를 하긴 했는데..돈 들은 티가 팍팍나,,,스퍼....
요건 술잔인데...담부터는 맹물 들고 부라자,,했음,,명돌,,,
젊잖은 희암,,,청와대 국빈 만찬장 건배 모습 임..ㅎ
이날 2차에서 연회비 좀 걷었지....작년에 늦게 냈다고 종준이를 핍박하던 재훈이 등살에...
종준이가 시동을 거니,,,,여기 저기서....사임당 할매가 나옵니다...
도망간 승진이가 문자메세지로 입금 확인 을 시켜 주네요,..
회비 독려를 위한 인증 샷 ~~~
내 언젠가는 줄자 가지고 명돌의 입 길이를 측정 한번 해서 보고 드리겠읍니다....
TV 밑에 있는 종준이가 일어서면,,,TV 떨어진다고...조심하라고,,장호가 외칩니다...
전부 수그리....
머리크고,,오로지 종준이 한테만 오른 손으로,,뒷통수 두방 맞아 봤다는 장호 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종준이가 제일 무섭답니다,,,,ㅎㅎ,,,,
맞은 이유는 아마도,,,베트콩 여자 말을 잘못 해석해서 무식해서 맞았다는데....상황이 대략 그려집니다...
오늘 술 6잔 빢에 안먹었다 하네요,,,,맥주잔으로 6개,,헉스,,,,,재훈이가 빨개져서,,헥헥 거립니다...
대두 삼총사 입니다...서로 얼굴 작게 보이려고 뒤로 빼는거 원위치 시켜서 찎었지요...
대頭라도 대顔은 아닐수도 있지요,,,
여기는 대안 & 동안 & 소안 입니다...
언제나 사진빨 잘받는 영기 입니다.....홍 성수 회장님의 모습이 지금이 제일 좋을 때 입니다...
3부에서 엉망징창 됩니다....본거를 다 말할수 쓸수도 없고,,ㅠㅠ
사진 많이 추려서 올립니다....암튼 위하여 입니다.....
정 선장은 밤에도 길 잘 찿읍니다...별자리 보나,,하다가,,재훈이 무식한놈 됬어요^^
네비게이션 하던놈도 젖 됬지요,,,,,
넘버3 주인 오늘,,대목이었읍니다....화사한 웃음이 입기를 떠나지 않읍니다...
매상이 팍팍 오르니....
근데 좀 늦게 나오니...이지랄을 하면서,,
발 사진을 박아 달랍니다...뭐지...????설명 좀 해주,,,
2차 에서 살아남은 16+1 사진 인증샷~~~~
3차로 갑니다...너무 일찍 들어가면 마누라들이 사회생활 못한다고 야단 친답니다...
택시 3대로...주촌 부산항으로 가보입시다....
6.25때 헤어졌던 행님을 만났나 봅니다....겁탈 수준이지요..
오늘의 포토제닉,,,,
내 살다~~살다 고구마 한개 가지고 이런 표정 짖는 놈 첨 봅니다...
졸라 행복해 보입니다....그런데 1시간 뒤를 보세요,,,
집 나간 춘자를 애타게 부르다
이 노래를 돌이 불렀지요
요! 앙증 맞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1시간 뒤...이리 되었지요...ㅋㅋ...난 또 명서기 돌을 피해 당분간 잠수 좀 탑니다,,,,
오늘의 주방 운영 지침은,,,,에~~~~철우가 발표 하고,,종준이가 마무리하고
중수가 고추가루 팍팍 뿌리고,,.정수가 튀김 양념바르고,,,
영수2 는 고이 가슴에 접은,,,,,,,이상 ???(전파 방해 들어옴)
나 너무 깜찍하게,,사진 찍제...디테일이 없잔어,,,팩트도,,,ㅋㅋ
노래 사진 100장 올리면 뭐하노,,이 한장의 사진으로,,,상황 정리 끄읏,,,,
...나 ,,, 주 상에 올라 갈거야,,빨간 눈 하고 노려보는 홍 성수 회장님...
이를 악물고 준비,,,,~~~~
쏘세요!!!!!~~~~19시 방향에 미확인 물체 발견,,,,,,
이 노래를 불렀어요~~~
19시 방향 돌 시체 발견....
손에든 바나나,,,,
하까하까....러빙유,,베드케이스 러빙유우~~~ ' ' ' ' ++ 따르릉,,,,네...넘편입니다...
어디예요~~~?
++ 네...주점입니다...
뭐하세요..???
++ 네.. 그저 열심히 빨고만 있읍니다...
언제 올거예요...
++ 네...새벽 닭울기전에는 가겠지요...
열심히 주무세요,,,
딸까닥,,,,
새벽 2시 40분.... 집 자물쇠 비밀 번호가 바뀌었다...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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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정
2012.01.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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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식
2012.01.16 16:31
진정한 신사의 패션 (뻬'션~)은 발 구두에서 시작해서 손 시계로 끝나는 법.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회장단의 축하장소에서 구두를 찍은 서기자 뻬'션~ 감은 멋져부러 !
서기자의 활동을 기대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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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2012.01.15 19:59
서기자!
우째그리 기술이 좋노?
결정적인 女우들 사진은 다 뺐네그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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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석
2012.01.16 12:57
흐흐 서기자 양반!
결정적인 女우들 사진들은 다뺐는거는 좋았는디
하필내다리에 걸처있는 허연 건 무엇인교?
내 마눌님인데 한 눈총 받았는 거 니 알아야제
쥑일 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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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2.01.16 14:25
취조의 자유를 보장하라!!!!
뽀샵의 자유를 보장하라!!!!
생명의 안전을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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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교
2012.01.16 22:44
하하하하하........
동균아.....좀 늦어지겠다 싶으면 니가 먼저 바꾸어 놓고 나온나.....니만 알도록....ㅋㅋㅋ
근데 야 ~~~정말 대단들하다....아직도 저렇게 많이 마시나?????
쪼매이만 마시자 마이 마셨다 아이가.......걱정된다.
암튼 사진보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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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조
2012.01.19 20:48
1.
성수, 역시 '직위'가 사람을 만드는가. 원래 타고난 포스인가.
택시 타는 포스가, 이건희 회장 수준 같네...
2.
그라고, 동균이 찍은 그 포토제닉, 누군지(?) 실명을 밝힐 수는 없는데... 저그 고구마 까서 하나 들고, 세상 다 얻은 듯 흐뭇이 웃고 있는 그 '한 장의 사진' ...
잘 찍었다. 정말 잘 찍었다. 내 이 사진 보고, 침 튀기며, 한참을 정신 없이, 웃었다. 주변의 학생들 연구생들이, "이게 무슨 일" 하면서 쳐다 볼 정도였다.
불초, 동기회 빽을 모아, 동균이의 취재의 자유와, 무엇보다 생명의 안전을 보장하노니, 포탄 속의 "종군기자"로서 사명을 다 하기를 재삼,
촉구한다.
.P.S 더 열심히 잇쇼 겐메이, 목숨 걸면, 모르지... 나종, 동기들의 '집단적' 행복과 엔돌핀 분출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이나 공로상 추서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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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자 !( 내경험자로써 조언 해주자면..)
새벽 뱃고등 울리는 부산항구 에서
" 이밤이 새기는전에 서기자 가슴 품에서 떠나가는 춘자"랑 둘이서 알콩달콩 손잡고 애기 하다보면
따르렁 따르렁 따르렁 (3번 울림 그떄 받으면 안됨 ) 마지막 4번쨰 따르렁 그떄 혓바닥 꼬이는 소리로
" 야 !! ~~ 누군데.. 이 새벽에 단잠을 꺠우놓고 있노...!! 할말 있으면 내일 하시요 "
" 이바요 미스터 서씨! 비밀번호 원상복귀 해쌌와요 ~얼런 오시와요 ~~ 기나긴 겨울밤 홀로 자는것 무써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