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2011.01.05 10:43
신묘년 새해에는 우리 친구들 모두들 日日是好日(일일시호일)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기에 살다보면 어쩌다가 짜증도 나도, 미워하는 생각 싫어하는 마음도 생겨 우울한 적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마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하고 내 마음을 한 번 되돌아 보면 어느덧 그 우울한 마음은 찾을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순간 순간 깨어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은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산다고 합니다 그 오만가지를 “내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지?” 하나의 생각(一心)으로 정리한다면 편안한 마음이 이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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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구
2011.01.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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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2011.01.06 09:55
국위 선양을 위하여 타국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주 우리들에게 소식을 전해 주니
바로 곁에 있는 것 같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날마다 좋은 날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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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호
2011.01.05 23:15
"내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지?”
덕분에 요즘 어지럽던 내 마음이 좀 편안해 지는것 같다.박변!
새해 복마이 받고, 올해에는 더 좋은 날들만 쭉 이어지길 빕니데이!
부산있어도 본지가 한참이구나! 중국땅에서도 저래 보고 사는데...
해운대 있으면서도 이래 보기가 쉽지 않는지...
미안합니데이! 보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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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교
2011.01.06 10:24
이 번 구정에 즈음하여 나도 귀국할건데
같이 한 번 보고싶구만 영호도 종규도 또 많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 잡아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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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2011.01.06 09:58
어찌던 일인지 가까이 있으면서도
고박 얼굴을 본 지도 제법 된 것 같네
고박이 시간이 있을 때 연락 한 번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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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제
2011.01.06 10:21
우째 종규거사 얼굴이 아른거리네
내 컴이 고물인가 종규 사진 올린거는 다 안나오네
그래도 상관없다 종규란 이름만 나오면 다 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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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2011.01.06 12:13
조총장! 서로 사는 기 바쁜가.. 얼굴을 본 지가 제법 된 것 같네.
신묘년 새해에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이 되어 만사형통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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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아무렇지도 안듯 지고 내일이면 어김없이 떳는데
그래도 1년을 넘기는 해라 반성과 희망의 해를 맞았다
정말,나와 친구들에게 날마다 좋은 날들만 됐으면한다
종규도 날마다 좋은 날들만 되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