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휘야!

힘든 투병생활에 친구로서 도와줄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간암으로 판정받았다가 말끔히 완괘한 사람도 한 둘이 아니라고 방송에서 나오기도 하더라

끝까지 53년 쌓아논  인생을 내려놓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는 말자 ...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