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야구 준결승 진출을 축하 합니다!
2008.10.26 19:35
강적 28회 선배님들을 물리치고 승리한 선수님들과 열심히 응원해준 친구들께
감사의 꽃다발을 보냅니다!
31회의 열정은 결승전까지 쭉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31만세! 만만세!!!!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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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열
2008.10.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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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2008.10.27 10:03
현역시절 야구선수출신 4분을 포함 K-28야구단을 작년에 창단하여 1년넘게 매월 연습게임을 가지고 연습해온 28회 선배님팀 정말 이기는데 힘들었습니다
당일 2+1홈런(장외홈런 김문기,김종호, 그라운드홈런 천장호)의 강력한 타격과 김문기,김종호,천장호로 이어지는 힘찬 투수진들..
타격 10할을 올린 홍기수, 외야플라이 하나도 안놓친 주정욱, 멋진 수비를 보여준 김정덕, 조기준 등.... 이 멋진 친구들의 합작으로
거함 28회를 16대13(성오용 전력분석팀장 예언그대로 3점차!!)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선수여러분과 회장단여러분 또 응원단 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31만세 만만세!!!! -
심규열
2008.10.27 13:12
어제의 경기에서 짜릿한 전율감, 순간 순간의 쓴맛과 단맛, 그리고 승리의 쾌감''''' 오감이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정문 감독의 줄담배태우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고박
2008.10.27 13:19
정말 짜릿하고 멋진 한판 이었네요...
김종호,김문기,천장호 용마골프대회 단체 우승조가 이번 야구에서도 투타에서
학실히 들 하고 있네요.정말 대단 합니다!!
기수야! 정욱아!
그동안 부산에 진 빗들 학실히 잘 갚아가고 있구나..
고맙데이!!
담주엔 나도 같이 한잔 때리자!! -
재경동기회
2008.10.27 16:11
진정한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31야구팀은 스-릴(?)도 즐길줄 압니다 (만약에 졌으믄 얼반 죽었다... 누군지 알제?? ㅋㅋ)
초반에 대량 실점하니, 정감독님 줄담배에... 심회장님 왔다갔다에..
그러나 뚝심으로 기다리고 선수를 끝까지 믿어준 정문감독과
뒤에서 파이팅을 외쳐주고,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심규열회장의 승리였습니다!!!
누구누구라 말할것도 없이 선수 전원의 "파이팅"에 선배님들은 질 수밖에 없었읍니다
한편의 드라마가 아니라 프로야구를 보는 듯 했습니다
선수및 응원단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31만세!! 만만세!!!
P.S 고박! 이번주는 볼 수 있나??? -
고박
2008.10.27 17:03
재구총무님!
매주 부산 내리와 응원한다꼬 정말 욕보십니다.
이번주엔 일박2일 풀로 함께 모시겠십니다!
ㅎㅎㅎ
그 대신 다음주 결승전은 참석이 불가하오니 꼭 용서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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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31전사들의 멋진 쾌거였습니다. 부상이 속출하는 가운데서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면서 결국 승리를 이끌어 낸것은 31동기 바로 당신들입니다. 이제 2개의 봉우리가 우리를 시음에 들게 합니다. 저력으로 남은 봉우리를 우리가 점령합시다.
31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