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부산부동산 시장이 "열풍"  "불패"의 수식어에 어울릴만큼  뜨거운 실정이다.

골치아픈 전문가적인 분석은  내려놓고  궁금하게 여길만한  몇가지를  이야기하고져 한다.

1. 언제까지 호황이 계속될까? 

     -  지난 10년간의 부동산가격 추이를 볼때  수도권은  거의 150% 상승, 부산 약 43%상승했으며(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 충분) 

        부산 등 동남권은 경기와 순행하는 부동산 가격 추이를 보이고 있음. (수도권은 현재 역행상태이므로  정책의 효과가 없음.)

        따라서 향후 최소3년이상 은  동남권 부동산의  상승세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임.

2. 토지(산업단지 제외)

    - 공동주택용지는  신축용지의 부족상태이므로  교통여건이 편리해지는  반송, 김해, 양산, 서창 등의  용지가  아직 경쟁력있음.

    -  도시형 생활주택용지는  200~500평 정도로  지하철 , 도심 중심으로 확보 경쟁이  치열함.

    -  원룸의 건축용지로  수영로타리주변, 부산대주변,  대연동, 사직동, 연산로타리 등이  각광받고 있음. (점차 지역 확대중임.)

3. 단독주택

    - 원룸 부지, 도시형생활주택의 부지로  전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 지역 참조하고  ,  입지조건과 용도에 따라  투자 가능함.

4. 기존아파트

     -  나홀로 아파트가  이니고  kb시세이하로  거래될 수 있는 경우  적극 매입 추천함.  년초에  재건축지역이  조정되었으므로

        재건축아파트는  반드시  사전확인필요함.

     -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가  비싸게  분양되고  있고  저평가된 아파트도  강력 추천함.(동일 단지 혹은 지역내에 있어야 함)

5.  분양아파트

     -  지금  부산은  분양 불패의 시기이다.  얼마전  해운대 한신휴 오피스텔도 청약금200만에  당첨즉시 프리미엄 300만 형성 거래됨.

     -   하반기에 15,000세대의 분양도  무난히  다 분양될 것으로 전망됨.

     -    민락센텀포레(6월)

          동래아이파크(6월)

          중동 삼성래미안(7월예정)

          다대2주공재건축(롯데,8월)  

          대연동 혁신지구     이외에도  재개발지역중심으로  많은 분양이 있지만  이정도만 추천함.

6. 기타

     -   앞으로 주택의 트렌드는  소형평위주에  고급내장으로  거주성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것과  중 대형평형이 양립할 것임.

     -   소형중심의  임대사업이  증가할 것임.

유망한 지역임에도  일부 누락이 있을 수 있으나  부족한  사항은  다음 기회에  보충할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2011.   6.   2.

김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