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部支會 모임을 마치고....
2010.03.03 14:37
북부 지회의 2010 년도 정기 총회는 열화 같은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치고 그 분위기를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아름다운 장면들을 남기 고자 합니다.
(참석 회원)
강도진, 강옥수, 권해철, 김경영, 김광식, 김덕, 김종권, 김진식, 김태근, 김학현, 남철우, 문성일, 박종건, 박홍배,
박희암, 심규열, 안동만, 안중수, 양대석, 윤정수, 이기범, 이성식, 이원철, 이종만, 전창수, 정문, 정용식, 장성호,
최경우, 최광수, 최재호, 하병관, 홍성수.
1부
새로운 회장을 알현키 위해 경복궁으로 밀려드는횐님들은 유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지회 결성 이후로 가장 많은 무려 33 명이나되었으며 다들 회장의 열정적이고 열성적인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주었다.
좌석이 꽉 메워 지자 총무님의 결산보고와 회장님의 북부 지회 발전을위한 각오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고 이어 본부 국장님의 부탁 말씀을 듣고 북부 발전을위한 31 만세만만세를 외치고 난 후 횐님들 서로간에 안부를 물으며술병을 시원하게 한병한병씩 비워 나간다.
2 부
성황리에 총회를 마치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 가듯 일이 바쁜 칭구들은 먼저 귀가하고 주당들과 노랫꾼들은 다시 지하실로 향해 노란 약을 섞어 마셔되며 어제 술로 지친 간을 해독하며 아주 긴 시간을 가진다.
이상으로 2010 년도 북부 지회 정기 총회에 대한 간단한 기행을 마치고 북부 지회의 발전과 칭구들에 항상 행복한 날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 북부 지회 횐님들은 이제껏 숨겨져있는 칭구들 찾기에 동참하고 같이 동참할 것을 독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신 회장님 / 총무님 고생 하셨 고요 앞으로도 잘 할때까지 쭉쭉 .... 홧팅
뱅쿠버 일정으로 다소 늦어진 기행을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길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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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0.03.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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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일
2010.03.03 16:24
역시 북부지회!!
참 보기 좋습니다!
북부지회 동기분들 화이팅!
북부 회장님, 부회장님, 감사님, 총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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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2010.03.04 01:32
오회장님!칭찬베리~베리~탱-큐ㅋㅋ열심히하것슴
보고싶다친구야!
당분간,이타이틀로가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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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2010.03.03 16:58
북부지회에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참석했는 가배...
미안하지만 누구인지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네
이름을 표시해 주면 안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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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호
2010.03.04 09:25
북부지회 동지들!
다들 반갑고, 보기 좋십니다!
윤정수 회장님, 안중수 부회장님 취임하고 북부지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수고 마이 해주시길!!
이젠 참석인원이 많아 아쉽게도 동부와 합동 모임은 쉽지 않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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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구
2010.03.04 18:05
많은 친구들이 참석한 자리~~~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중수야,, 얼컨하이 묵꼬 찍었더나??
술은 니가 묵었는기가? 디카가 묵은기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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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야,,,
현장 보고는 이러는기 아니고...
심고문에게 고문 받는 누구..
꼴쳐보는 누구,,,
V 그리는 누구,,,
술잔에 도라디 입질 하는 누구,,
빛나네,,누구,,,
주름펴라 누구^^,,
눈 떠라 누구
이렇케혀~..재호도 보이네....^^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