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KPGA 입성"
2010.10.22 09:02
우리 동기회의 보배 명총무 김태근 동기의 아들 김동현 (24세) 군이 2011 코리안투어 Q스쿨 마지막 본선4 라운드 합계 290타 (+2)의 성적으로 KPGA 프로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수천명의 응시자 가운데 60명이 합격 하였는데 이들 중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습니다.
동현군의 피나는 노력도 있었겠지만 그 뒤에는 부모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KPGA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성공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태근이와 동현이 그리고 가족에게 축하를 보냅시다. 동현이 화이팅~~!!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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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0.10.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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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호
2010.10.22 11:33
드디어 동현이의 세상이 오는구나!
태근아!
정말 축하하고, 잘 키아가 타이거우즈의 뒤를 잇는 "타이거 동현" 만들자!
너무 잘 생기가 걱정이니 여자 조심은 지금부터도 좀 잘 시키래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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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일
2010.10.22 11:37
우리 동기회 김태근 국장의 작은아들인 김동현군이 그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정회원(PRO)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몇달동안 같이 동고동락하며 애쓴 김태근 동기에게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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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교
2010.10.22 11:51
김국장...수고많았습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바쁘셨구먼~~~~축하합니다.
사진보니 아들이 엄청 장타겠다. 키도크도 몸도 바른데다....
암튼 씽씽 날려 미국 PGA까지 점령하도록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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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석
2010.10.22 12:23
태근동지!
아들 잘되기를 그렇게 애태우더니만
참으로 고생많았네
자네가 몸소 실천해가는 생활이 복받는겨
동현이도 더욱 분발해 아비마음을 조금더 기쁘게 하거라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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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렬
2010.10.22 13:07
축하 또 축하합니다.
곧 PGA 진출을 기대하며...
김국장 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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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열
2010.10.22 16:18
김: 김국장 !!! 아들의 프로입문을 추카하네... 마음고생이 많았겠다.
태: 태산같이 높고, 태평양같이 넓은 부모님의 심정을 이제야 조금 아들이 알겠구나!
근: 근면하고,성실하게 시합을하다보면, 우리나라 제일의 프로를 떠나서 ,global best를 기대하겠네. 정말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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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구
2010.10.22 17:10
김국장,, 진심으로 KPGA 입성을 축하한다!!!
니 말고, 너거 아들.....ㅎㅎㅎ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국위선양에
한몫이 되기를 기대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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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등~~~~,ㅋㅋ
야가가입니다..
여기서 주목하여 볼 사항은,,,,
"오른쪾 자"+"자의 처"..하여 "완쪾의 갸" 인데....
이거 무신 8대 불가사이도 아니고.....
암튼 불가사의를 논하기전에...축하하고 욕만이 봤심다....
(근데 내 등산 조끼를 니가 와 입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