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고영호

용식선장아!

니 가슴이 더 답답하고 더 아프겠구나.

우째 이런일이 다 일어나노?

 

우리 아들은 무사히 제대했지만

바닷 속 저 군함속으로 군인보낸 부보님들 마음이 오죽하것노?.

 

이제는 희망의 시간도 다 지난것 같고...

고깃배가 어군탐지기로 간신히 함미를 찾았다고 하니

한심해서 얼마나 웃음이 다던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