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모밀국수나 냉면 묵는데

그기, 山이면 어떻고 바닷가믄 어떻겠노?

야라~저 고기 눈까리 봐라...멩하제...

맹하니 잡혔고~

이름 하여 적도에 사는 참치과 맹종의 "맹할피시"다

저거는 퍼석해서 우리 서민들만 묵는다...

부자들이 먹는 고기는 따로 있단다...

장보고네에서 주로쓰는 횟감이기도 하고~

심해 어종인데 보통 으로 먹는건 "박어" 라고.하고...

 변종으로"빡시게 박어"라고하는거는 좀 드물게 잡히는데...

이 괘기는 밤에 불끄고 먹어야 맛있는 고기다....

낮에 묵는기 맛이 더 있는데..낮에 묵을라면 돈도 돈이지만

같이 먹을 사람, 장소, 먹은거는 절대  표시 안내야 한다는

뭐 그런 조건은 좀 있다 하데...?들은 애기지만,,,,

맛은 있겠다....그쟈~ 삽신교 회원들이 주로 조아 하는 어종이란다..

니는 무봤나~

- 배알 꼴리는 사진 부연 설명 -

1)어선도 아닌데...졸들 고기 잡이 시키고... ..

  지는 골프공에 줄달아서 함미에서 나이스 샷~ 하다가...

2)졸들 잡아온 고기 크기만 보고 헬렐레 하여  사진만 그렇케 지가 잡은 양 박고...

   이거는 너거들 무라,,하며 인심 좋은 선장님 행사하고,

.

.

돌아서서~~~

3)"어이 실항~살롱에 조리장 보고 혼 마구로 뱃살하고 양주 한병 올리라 해라~" 한

    아주 이중 적인 사진일거다....

 PS1:농소 술이 먼지는 모르지만,,,,

        안주는 술에 구색이 맞아야 하니...초 종류와 초 숙성도 에따라...

       녹용 절임 한우 등심, 인삼 말이 갈비 ,  황기 절임 닭 가슴살 냉채, 

        홍삼 해물 전  정도만 큰 부담없이 준비 해라~

        그럼 표주박 들고 못이기는체 왕림 하여 지도 편달 정도는 하마.....

          퍽~~~~(표주박가지고 대갈통 갈기는 소리}.....

      2. 그라고 하나 물어보자 담에 마이너 산악(?)회 172차 산행(?)..행사에서

          산(?)에가서  모밀국수 혹은 냉면 만들어 묵자..라고 하는데...

          이리 하는기 정상인지?아님 이라도 인지?

          아님 내가 모자라는 기가?

횟감 죽이누마.

정선장.

당신 자리는 언제든지 비워두고 있소.

그것도 상석으로.

농소에 술 익으믄 연락디리리다.

평양갈비, 제수씨 몰래 꼬불쳐논 뒷고기는 잘 있는가 모리겄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