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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DO IT - 한라산 등반

2010.05.14 11:53

정용식 조회 수:232

금강산을 오가던 초대형 유람선 "설봉호"를 타고 부산에서 19:00출항, 다음날 새벽 06:00 도착 당일 치기로 철쭉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는 한라산 등반을 다녀 왔습니다.

 

맘만 먹으면 식사 포함 총10만원의 저렴한 경비로 "설봉호"에서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장엄한 일출을 감상 할 수있으며

당일 등산후 배에서 샤워하고 달콤한 취침후 다음날 아침 06:00시에 부산 도착하여 정상 업무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자전거 일주여행도 좋고 한라산 등산도 좋은 시기 입니다. 맘에 두고 계신다면 함 실행보면 어떨런지요.

 

시간과 돈을 잘 절약하여 멋지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락하여 같이 함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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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섬 중앙에 우뚝 서서 한라산이 제주도이자 제주도가 한라산이라는 위용을

자랑하는 해발 1,950m의 한라산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데

남쪽은 경사가 급하고 북쪽은 완만하며 주위에 20여개의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으며

한라산 정상에는 타원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직경 700m인 화산 분화구 백록담이 자리하고 있다.

한라산은 고도에 따라 난대, 온대, 한대에 이르는 식물의 수직적 분포가 뚜렸하여

계절에 따라 그모습을 달리 한다.

봄철의 한라산은 철쭉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며 꽃이 갖가지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난다.

정상부근에는 구상나무와 진달래군락이 어우러져 있고 곳곳에

살아 백년 죽어 백년 산다는 구상나무의 고사목이 언제나 변함없이 묵묵히 한라산을 지키고 있다.


한라산을 오르는 길은 성판악코스 (성판악->정상까지 / 9.6km / 4:30소요),

관음사코스 (관음사->정상 / 8.7km / 5:00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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