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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포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아가씨였다.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서 그냥 눈 꾹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공원,등등.........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갔다.

웨이터,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아가씨 , "전 갈비탕요"

총각, " 저는 곰탕으루요"

웨이터, "보통이요? 특이요?"

두커플, "보통이요"

웨이터가 주방에다 대고 소리친다.

"여기 2번에 갈보하나, 곰보하나요~!!"

열받은 총각 왈 "뭐라고 쓰빨   곰보하나 갈보하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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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16강에 . 기쁘녜 ~~

국민모두가 열심히 응원하는것은 좋다 그러나 하고 난뒤 뒤풀이가 너무 과하다

대학생 한명이  한강에 뛰어 들어가서 익사 하고 .. 길거리에 . 백사장에는 쓰레기가

응원녀가 너무 노출이 심하다 물론  4년에 한번이니 봐줄수는 있지만  어느정도로  해야된다

우리모두는 지금은 누구나  뜨거운 애국자다 그러나 이기간이 지나면 .... 지나친 냄비현상이 두렵다

`~~~~~~~~ 몰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