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 푸르름의 많은 경기장과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아름다운 비치와 형형색색 다이야몬드의 중개상이 모여 있는 도시,

먼 옛날에 독인 알헨킬 라인에서 운영하는 정기 콘테이너선을 타고 한국에서 홍콩,싱가폴, 인도양의 모리셔스 거쳐서 더반/리차드 베이에서 한달간 정박하면서 인연도 많았던 그곳의 영국계 친구들. 해산물 요리의 그리스 이탈리아 레스토랑.  

옛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오늘 한국 축구의 웅비를 꿈구며 보았던  옛날의 그곳은 아니였다네

가운데 정이 쑥 빠진 허~무 축구를 보았네

7번 경기를 보아야 결승까지 가는데 겨우 3번을 보고 평하기는 이른감이 있지만,  밤잠을 설쳐가며 7번 경기까지 보면서 모든 한국민이 행복 했으면 좋겠네.

북부 정수 회장님

이정수는 정말 잘했는데.

한국 축구의 정수를 한번 평하여 보시죠.

축구가 뭐길래~  여기 대만 여러 공중파 방송이 월드컵 방송를 전혀 하지않아 케이블 티비가 되는 캐피털 호텔 방을 빌려서 모인 한국인들이 열심히 응원했는데 가슴이 공허하여 취기가 가시질 안네.

정수 화이팅! 한국의 젊은 피 파이팅!

GLOBAL VICTORY가 되는 그날까지.

                                                        PS: 응원하느라 다들 찐빠졌제

                                                                         옛날도 그립고 칭구들도 그립고 해서

                                                                         대만해협의 서안 작은 포구에서 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