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훌쩍 떠나버린 지금..

타국의 생활이 1주일이 되었네요!!

늘쌍~ 하는말...  "세월이 참빠르군요"

친구들도 다들 무탈하시죠!!

저도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곳 생활이 낯설지만

그런대로 잘 적응하고,할려고 노력합니다

인터넷이 많이 느리지만 그래도 우리의 홈피를

가까이서 접한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덜 외롭네요

인정이의 잼나는 글이랑, 용식이의 지구저편 소식..

지난날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한 종규의 시원한 계곡 용소골 소식

그리고 삼일회의 란딩까지....  중수야! 수고가 많타...ㅎㅎ

함께 즐깁니다(^-^)

여튼,,

열심히 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뵙겠습니다

이곳 생활이 익숙해 지면 자주 글을 올리겠습니다

친구들..  항상 건강하세요.....

                                                - 심재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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