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2010.07.02 15:32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당분간 외국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단 제조 생산업체이구요
그곳에서 관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7월 5일(월) 훨훨 날아갑니다....ㅎㅎ
그동안 친구들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심재구올림
p.s: 1) 현재 사용중인 핸펀(011-597-2321)은
현지에서 문자를 받을수 없기에 바꾸어 갑니다.
심재구 핸펀번호: 010- 2043- 7399입니다 (7/5 부터 사용가능)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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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10.07.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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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호
2010.07.02 17:04
재구야!
당직때문에 얼굴도 못보고 떠나 보내게 되어 더 아숩고 미안타!
아무쪼록 건강하게 뜻한일 잘 하고 돌아오길 기원하께!
거기 가서도 홈피에 소식 계속 전하고!
내 한테 코 끼가꼬 그동안 여러해 재경 총무 한다꼬 너무 고생 마이했데이!
고맙고 복 받을끼다!!
우리의 호프 심재구 계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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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2010.07.02 23:18
심총, 그 동안 욕 마이 봤다.
우짜던지 몸 성하게 잘 댕기 온나.
그라고 서기자, 우리 두리 머리에 덮은게 머꼬!
알고나 씌고 있어야 될꺼 아이가 ㅋㅋㅋ
다음 부터는 쪼메이 비싼걸로 덮어 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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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구
2010.07.03 19:10
그래도 덮어 써니까 훨신 젊어 보이네...ㅎㅎㅎ
이참에 가발 하나씩 하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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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갔다 오이라...
마침 너 내려온 날,,,널 만나게 되어..세잔 한게...
송별주가 되었네...ㅎ
한국은 우리가 기필코 지키마...
머리에 뚜껑쓰는거는 좋아뵈더라 마는....
이슬람개종하여,,모두들 헤갈리게 하지말고....
아미타불,,,,,~~~
ps: 내 핸폰에 얼굴 디 밀면 이런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