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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대략 이리 흘러가고있지요~~~

마이너 댓글에 달린 온갖 몸부림 참조~

 

曰:현재 참가신청자 : 정 문,조영기,김옥운,장재훈,장성호,전증욱,오민일,성오용,김부영,유영준,조현우,

                         서동균, 김진국(현재13名)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은 댓글이나 총무에게 연락해주십시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총무님 차량지원은 해운대에 김옥운, 조영기 북부에 정문, 유영준 입니다.

먹을거리는 한우와 장어 닭백숙(몸보신용) 및 고등어 부침개(술안주용) 기타 등등으로 준비합니다.

曰:

소고기-30만

장어-14만

돼지고기-6만

오뎅-2만

고등어-4만

닭-4만

최고의 신선한 재료 입니다. 60만원이 시장조사에 따라 필요하리라 봅니다

曰:

현지조달 물품 목록입니다.

쌀, 술 종류(막걸리+소주+맥주),

김치(충분한양 3끼 먹을 수 있는 양 및 김치찌개도 해야 함),

다른 밑 반찬류(깻잎 통조림 등), 된장(좀 많이 필요), 쌈장, 고추장, 라면, 칼국수,

파(큰 파와 작은 파), 부추, 마늘(갈아놓은 것과 까놓은 것),양파, 무우, 당근,

고추(찍어먹는 것과 땡초), 과일(수박필수, 참외, 포도, 자두 등등)

멸치(멸치육수 만들 것인데 상당한 양이 필요함, 모든 탕류와 칼국수 끓이는데 들어감.

(다시마는 들 고감), 조개류(홍합, 대합등 파전 만드는데 필요함+오징어), 고구마(10개정도),

소금, 깨, 참기름, 식용류, 부침가루, 고추 가루, 후추 가루

설겆이에 필요한 물품은 현지에 다 준비되어 있음 -- 참 쿠킹호일 추가요,

曰:

타프(그늘막이), 랜튼및 랜튼걸이,

캠프파이어물품(화롯대,화롯대테이블, 삼각대, 참나무장작), 야외용 테이블, 야외용의자,

투버너(+이소부탄), 더치오븐, 직화구이오븐, 코펠, 미니화롯대(+참숯),

아이스박스 등등 준비해갑니다.

曰:

너무 많이 묵는거 아니가 하는 물음에.........

曰:적게묵고 많은 생각을 하는 것보다 마니 먹고 많은 생각을 하는게 나을것 같고
   마니 묵고 생각 안하는기 더 나을것 같다. 

 

                                          - 미리 예상 해보는 헹구지 표 -

 

 

요 자세로 감시 함....

suc57137_kkhan912[1].jpg

 

일 자

장   소

시   간

예 상 에 절 대 로 안 벗 어 날 행 사 일 정

 추가 이빨

8월7일

부    산

부 산 / 함 양

골 짜 기

 

 

 

 

7월 2일

-

8월 5일

 

 

 

 

 

 

 

09:00-10:00

 

(출발 이틀전 상황)

연일 계속되는 문자 메세지...

그리고 카페에 도배질...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업다...

비도 온다 하고,,,길도 막힌다는데..

50넘어 소풍가는 애들 마음인가보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예상 그림-

조 맞추어 부산 출발~

출발 전에 서로 언제 출발 하느냐

빨리 하라는 둥 확인하느라

부산을 존나 떨것며 일단은 출발합니다....

자갈치 정문 출발..... 

 

10:00-12:00

앞으로 벌어질 일정과 계획을 이빨 까며

정해도 안 되는 일정을 피 토할 듯이

차량별로 시 부리며 감.

운전 하는 놈 졸라 열 받음 - 모른 척 함

 

12:00-12:30

휴게소에 들러서 쉬하고 커피 한잔

주변을 둘러보며 휴가 가는 기분을 내며..

거드름 피움….

 

12:30-13:00

중간 중간 서로 전화 하며 어디냐고

물으며 설레바리 깜,,아직까지는 기분 UP

조는 놈 미워서 한 번씩 브레이크 밟는

센스를 보여주는 운전자…….파이팅…….

 

13:00-13:30

식육점에 도착하여..무조건 맛있는 고기로 줘야 한다고 떼를 쓰며…….한우인가를 확인함,,,헬로우?

조각에 떨어진 고기가 있나 없나를 확인하며

곧 입에 들어갈 고기에게는

전혀 미안함을 안 가지는 잔인성을 보임

 

13:30-14:00

곧 도착인데

배가 고프다고 칭얼대는 사람이 생김…….

또 전화 하여 전체의 행동을 탐지하며

다 왔는데 참아라. 하지만

지 배도 고파서,,빨리 가자고 재촉함…….

드디어 도착..촤고다 최고~를 외침~

 

14:10-14:30

재빨리 눈 돌려 오늘 저녁 등에 붙일 곳을 휘익~

정찰하고,,,

넘 왈~할당된 짐을 옮기자고 하지만,,

그새 물에 발 담그는

치사빤스 유치 빤스 한 놈 이 보임…

욕 먹고 옮기는 시늉을 해보지만 그새 다 옮김.

내심 흐뭇한 미소로 짠 밥의 세월을 회상한다.

 

14:30-14:40

준비도 덜된 상태에서 바로 고기 올리고

먹을 준비도 하지만,,,,

배 교통정리로 뒷간을 미리 찾는

치밀한 놈도 보인다….

고기가 익기도 전에 소고기는 괸찬타며

먼저 시식 및 한잔 걸치는 놈도 보임,

 

14:40-18:00

3시간에 걸쳐 마시고 뜯으며 온갖 폼과

되도 안한 소리를 시부 리며,,

자기가 생각한 야유회 고기준비등

그간의 수고를 알아 달라며,,생테 쥐떼를 쓰면서..

서서히 풀리는 눈으로 씨레기가 되간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한다며

밥장에게 밥을 부탁하고는 계곡으로 눈을 돌린다.

 

18:00-19:00

임신 8개월의 배를 움켜잡고,,물에 발을 담그며..

좋아 좋아~를 외치며 알라들 마냥 좋아 한다…….

그 와중에도 커피를 찾는

민감틱+알라틱 센스와 여유를 챙긴다,,

날도 어두워지고,,발이 시려와서 방으로 들어가,,

야밤 행사는 뭐로 할까 고민 한다..

 

19:00-21:00

일단 야밤의 행사 순서는 이럴 거다…….

1)국기에 대한 경례

2)애국가 4절 제창 및 순국선열과

  주사 동지에 대한 묵념

3)회장의 많은 참석에

  고맙다는 형식적인 인사를 가볍게 팅군 뒤

4)저녁 행사 일정에 대하여 설명 한다

  -행사1: 최근 5대양 6대주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한

            개똥 소똥에 대한 시부림 토의

  -행사2: 자연 보호 및 내자지덕에 대한 방법 토의

  -행사3: 야간 산행으로 담력을 키워

             곰을 잡자는 계획

5)아침 구보는 몇 시에 실시 할 것이며

  몇cm를 달릴 건가를 의논 한다

6)아침 메뉴를 걱정 하며,,

  해장국으로는 복어가 최고다 하여

  말 펀치에 맞을 뻔 하는 놈도 생긴다…….

7)이상으로 행사 및 일정을 마친다 하며..

 박수 수박을 졸라 치며,..총무가 욕 봤다고

 맘에도 업고,,

 지는 안 하면서,,사탕을 입에 바른다,,,

 돌아보니 자는 놈 발견 하고는 땡 고함을 치며

 발로 밟는 시늉만 한다…….

 그리고 맥주 한컵 들이킨다.

 

21:00-24:00

시부리는 도중에 디 비자는 놈도 있고,,,

또 맥주로 대장을 마사지 하는 놈도 있고,,

즐겁게 손금 보며

이 밤을 부셔버리자는 놈도 계신다!

옆구리가 시러워 잠 못 드는 사람,,,이빨을 물며,,

허벅지를 꼬집으며,,별을 헤다,,

슬그머니 디비잔다…….

 

8월8일

골 짜 기

함    양

부    산

05:00-05:10

날이 발기도 전에 일어난 놈들은 누가 일어났을까

도끼눈으로 방을 훑어보고는

같이 일어난 옆 친구에게….

88이라며 올림픽이 어쩌고

88로 가지고 말 장난 하며

자는 사람 터레끼를 건드리며 일어나라 한다…….

일찍 일어나서 쌀 씻어야 한다 하며

진작 지는 안 씻고,,,

뒷간으로 향해 한방 쏟아 낼 자세를 잡는다…….

 

05:10-05:30

아침 메뉴가 뭐지 하며 전부 바닥에서 등을 떼며,,,

간밤에 꾸었던 꿈 애기도 하며,,

어제 산 로또 번호를 알아보려,,

누가 번호 아는 사람 업나 하며 진상을 부린다.

 

05:30-

06:00

얼리버드 빨리 버드라며,

좀 일찍 일어난 유세를 부린다,,

아침 식사는 누가 준비해야한다 하고 하면서

자기는 아침 공기에 가슴을 펴고,,,

주인집 장 흉내를 낸다,,

 

06:00-07:00

밥이 준비가 늦자 라면으로

먼저 배속의 거지를 들어낸다.

밥이 준비 되면 아마도 국물에 밥을 말아

한 번 더 먹을 것이다…….

몇 시에 출발 할지를 미리 생각하며,,,

식사 후 물놀이 준비를 한다,,

일부는 가지도 못할

천왕봉 등산을 애기하기도 하며,,

부산 가서 헤어짐 주를 어디서 하자고 말 한다…….

 

07:00-09:00

찬 계곡 물에 고추가 얼어붙을 지경이다

그 물속에서 빵구 끼고 쉬도 한다...

브르르 떠는 걸 보니 행동에 옮겼나 보다,,,

 

 

-빈 칸은 나중에 추가해서 꼬옥 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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