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고참님.....

난 그동안 50대기 60대기 한테 마이 묵었따 아이가 이번에는 내리까시로 함이 어떤지.....

미국에와서 영어안하고 매일 한국어만 한다.

아직 여기서 미국 사회로의 진입이 잘 안되네

이러니 이민온 우리 동포들 얼마나 힘들었겠노.

술주정할 술도없고 친구도 없다.......슬프제 그래도 이렇게 동기들 홈피를 통해

같이 술마시고 산에도가고 한다.

한국에는 9월초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때 고래고기 함묵자.

종씨,,,멀리서 눈팅 하느라 수고가 많타.....

종규나&너랑 담에 고래개기 자리 함 하자...

요번 8월 7일 마이너의 1박2일 지리산 계곡 물놀이는

너도 마이너에 등록돤 선수 이니

미국서 날라와서 참가해도 될 정도의 이벤트가 많타,,,

현재 11명 참가인데.....나도 꼭 참석하라네....

이는 정문이하   참가자들이 완전 겁을 상실한,,,,발언이다....왜냐????

더 이상은 말하지 못한다.....ㅎㅎㅎ...

그리고 너는 완전히 쫄 이야기겠지만,,,,

배정우가  전경 55기/김부영 57기/신수열 58기(?) 나+하병관(61기)...

현률&영준..등등....

아마도 너가  제일 막내 절벽 3단위 기수이제.....ㅎㅎㅎ

그래서 날 잡아서....군기 점검 신고 한번 하기로 했다.....

보고자 및 막내,  골치 아픈 61기 까지 열외 하고,,,,

줄창 빠따 맞을 애들은,,,,현률+영준 및 아직 숨 안쉬고 눈치보는 몇몇이 있다....

막내기수는 빠따 만 좋은 거 준비 해가 온나.....겁나게 빢신거로...

비 오는날 먼지 나도록 한번 돌려보게.....ㅎㅎ

미국가면 잠꼬대도 영어로 한다는데..맞는지...

술 주정도 영어로 하나????

감찰공파 진자 할배 21대손 서 동균...이 미국까지 안부를 전하며....

HAVE NICE DAY....땡Q..

영호야 9월초에 들어가면

그 맥주집에서 한잔하자........기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