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반말녀 동영상 ~~
2010.12.30 18:05
노약자석에 앉은 한 여성이 옆자리의 할머니에게
"나 내리니까 그때 앉어."라고 반말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에 할머니가 "말 조심해.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라고 타이르지만
이 여성은 "모르는 인간이 말 거는 거 XX 싫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할머니가 "인간이 뭐야. 아버지, 할아버지 같은 사람한테."라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지만
이 여성은 "우리 아빠는 이러지 않아."라고 대꾸하며 "내가 이딴 모르는….
어디서 굴러떨어진 이런 인간들한테…."라고 막말을 하고
또 "괜히 말 걸다 욕을 먹어. 모르는 애한테…."라며 쏘아붙이기도 했다.
이 여성은 들고 있던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려고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자
"소리치고 싶은데 인간 많아서 참고 있다. 인간 봐 가면서 건드려."라고 짜증을 냈다
. 계속된 여성의 막말에 할머니는 결국 "말세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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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 정초에 해보러 갈때는 옷무장 단디하고 가기를..
올한해도 다갔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났지만 안타갑게 생각하는 일이 두가지다
하나는 무너진 교권 권위의 추락 이고 또하나는 젊은세대의 노인존경 의식의 붕괴 다
이두가지는 사회탓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제대로 안 된 가정교육의 실패가 큰 문제다
내년에는 31회 동기게시판이 예전만큼 활성화 되어서 많이 동기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 몰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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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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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거사~
신묘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