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씀 올립니다.
2011.03.14 02:07
금번 삼월십이일(3.12일) 저희 딸 지연이의 혼사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축복하여 주신데에 대하여 동기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글월로 감사드림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합니다. 동기 여러분들 개개인의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과분하게 받은 은혜 두고두고 갚아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14일
윤정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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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았습니다.
아울러 우리 부산 친구들 대표선수 태근 국장은
일거리만 잔득 지고 온 것 같은데
계속 수고해 주시기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