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2분 명상.
2011.04.29 10:43
2분 명상으로 당신의 하루를 변화시킬 수 있다. 2분 속에 24시간을 운용하고 중심잡아 줄 힘이 깃들어 있다. 바로 그 힘을 끌어내 주는 것이 2분명상이다. 하루 중 무의미 하게 보내기 쉬운 짬의 시간, 그 시간이 무한대로 확장되는 것이다. 짬짬이 2분의 시간을 내라. 방법은 더없이 간단하다. 잠시 몸과 마음에 힘을 빼고 호흡을 바라보라. 그저 호흡을 관찰하라. 호흡을 억지로 통제하려 들지 말고 그저 숨이 쉬어지는대로 자연스럽게 내맡긴 채 다만 쉬어지는 숨을 쉬며 바라보라. 이것은 아무 느낌도 없다. 명상하는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무위의 함이 없는 지켜봄이야말로 강력한 힘의 원천이다. 바로 그 '2분'이 하루를 깨워준다 --법상스님--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03 | 31 어울림 한마당 D-2O | 김태근 | 2011.05.02 | 257 |
» | 하루 중 2분 명상. [2] | 박종규 | 2011.04.29 | 334 |
2701 | 화를 다스리는 법. | 박종규 | 2011.04.27 | 326 |
2700 | 요즘 자꾸만 불러오는데~~~~ | 서수교 | 2011.04.27 | 255 |
2699 | 밥 먹을 때 밥만 먹자 . [4] | 박종규 | 2011.04.26 | 319 |
2698 | 마카오에 있는 팬더...동심으로 [4] | 서수교 | 2011.04.25 | 286 |
2697 | 와인......그 맛은??? [5] | 서수교 | 2011.04.24 | 312 |
2696 | 중국 호도협트래킹 코스입니다. [4] | 서수교 | 2011.04.24 | 396 |
2695 | 혹시, <붓다의 치명적 농담>이 궁금하면... (2) 한형조 [4] | 한형조 | 2011.04.23 | 369 |
2694 | 장부를 든 베드로 (1) - 한형조 [1] | 한형조 | 2011.04.23 | 322 |
2693 | 동부지회 정기총회 이모저모 - 조영기회장 취임 [6] | 고영호 | 2011.04.21 | 434 |
2692 | ▶◀ 訃 告 - 김영수(2) 동기 빙부상 [4] | 서부지회 | 2011.04.21 | 337 |
2691 | 한형조 박사의 금강경 강의를 읽고... | 박종규 | 2011.04.19 | 269 |
2690 | 현상수배(한자로쓰면 못알아 먹을까봐!) [3] | 서동균 | 2011.04.19 | 305 |
2689 | 산행(?) 갔다가 배 터져 죽었을까? 살았을까? [1] | 서동균 | 2011.04.18 | 317 |
2688 | 삼일회 4월 모임(봄 나드리) | 안중수 | 2011.04.15 | 306 |
2687 | 한형조교수의 '붓다의 치명적 농담'을 읽으면서 [2] | 조정제 | 2011.04.14 | 340 |
2686 |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3] | 심재구 | 2011.04.11 | 319 |
2685 | 명예로운 퇴임식!!! [1] | 심재구 | 2011.04.11 | 345 |
2684 | 4월 8일 서구(이름있는 돌이 진화하는 모습) [3] | 서동균 | 2011.04.09 | 609 |
위 저 그림은
부처님을 유혹 하는 섹시녀 의 모습인지?
섹시녀 의 유혹을 견디고 있는 부처님의 모습인지?
스님 앞에 저리 앉아 있으면 어지간히 수양 안된 스님이라면 과연 몇분이나견딜런지?
내같이 하잖은 중생이라면 아마 2분도 못가서 .. 어휴 ~지기네 그녀의 뒷턔가 ! 과연 앞모습은 ?
박변 !
화내지 말거라 ! 몰섹의 댓글 읽고서 열받아 화내면 진정한 불자가 아니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