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식스팩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어느덧 달마대사의 동산이 자꾸만 손에 잡힌다.

에구 이러면 안되는데 밥만 먹어야되는데 잡생각하면서 많이 먹나보다.

지난해 미국에서 돌아 올때 정말 절벽이었는데

어느새 앞동산이 되어 달뜰것 같아

친구들은 몸관리 잘해서 턱선도 나오게하고 동산도 낮춰가는데

샤워하고 내려다보면 요놈이 자꾸 숨는것 같아

배에 힘을 줘보지만 그때뿐이다.

어짜문 좋노??? 마이너따라 산에 갈 수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 좀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많이 못하고

마나님이랑 탁구 1시간 정도치는데

탁구칠적에 왼손이 갈때가 없어서 배위에 슬쩍 올리는데

이게 감촉이 동시무리하이 도톰한기라.

많이 먹고 많이 자고 적게 운동하고

동산이 커질수 밖에 없네

적게 밥만묵고 적게 잠만자고 많이 운동만하면

다시 절벽으로 돌아 갈란가???

밥만 먹는거 말고 다른 방법도 아는 사람 좀 가르켜주라

샤워하고 시원하게 보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