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상의에 모자를 쓴 거구의 이 외국인은 큰소리로 "Shut up" "Don`t talk to me" 등을
연발하며 낄낄거리고 웃는 등 앉아 있는 노인을 향해 시비를 걸었다.

옆에 앉아 있던 여성이 "하지마"라고 소리 지르며 말렸지만, 이 외국인은

"몰라! 몰라! 개XX야" 등 한국말을 섞어가며 위협을 가했고 끝내 노인을 폭행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승객들은 처음에는 "아저씨가 참아"라고 말렸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지자

 버스 기사에게 경찰서로 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버스를 탔다는 일부 목격자들 "흑인이 버스안에서 떠들기에 할아버지가 조용히 하라고

시비조로 말하다 언쟁이 붙었고 할아버지가 `니가 여기 앉아`라고 했는데, 흑인이 니가를

nigger(껌둥이)로 잘못 알아들어 사단이 났다"고 오해로 빚어진 사건이라는 상황 설명이다.

글을 올린 게시자는 "동영상을 찍다가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아 저를 비롯한 남성분 3분 정도

말리기 시작했고요 외국인 체구가 너무 커서 말리기 힘들뿐더러 버스가 계속 이동 중이었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거리를 두게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30분가량 저 상태였고요 경찰이 온 후에야 진정이 됐습니다. 저 상황에 없었으면

남자들 뭐했느냐 저 외국인하고 똑같다 그런 소리 하지 마십시오"라고 당부했다

~~~~~~~~~~~~~~~~~~~~~~~~~~~~~~~~~~~~~~~~~~~~~~~~~~

날씨가 좋네  여름 다가고 나니  .. 이번주에는 비도 안오고...

저번에는 지하철에서 젊은 놈이 할아버지에게 폭언을 하면서 난동부리고 

버스에서  저거 마누라 한테 자리 양보 했다고 열살 어린 놈한테 봉변 당하더니 

이번에는 흑인놈이  노인에게 폭행  폭언을 하면서 난동을 부려서 또다시 문제를..

갈수록 노인세대는 증가하는데 노인복지대책 은  고사하고라도 노인폭행금지대책 을 !

~~ 몰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