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就任을 祝賀합니다.

이병태 동기의 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와~~~

총동창회 회장님으로 취임..

축하합니다. 이 지점장 !!!

올해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자꾸 자꾸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이 일이 축하 받을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많이 피곤하고, 때로는 출혈도 많이 해야 하는 일인데...

살아가는 문맥 상 어쩔 수 없이 맡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신임. 회장님.이 쑥스러워, 

"겸양"을 다 하십니다. ^^

약간의 출연(?)과 수고가 필요한 일임에는 틀림없으되, 아무나 시키는 것이 아님에... 무조건 축하받아도 좋을 듯합니다.  

"살아가는 문맥 상" 이라는 말에,  잠시... 웃으며 음미...

그리고, "어쩔 수 없이"라는 말이 좋네요. 한자로는 "부득이..."라 합지요. "不得已"라, <그만 두지 못하고>, 사세나 인정에 밀려서...라는 뜻인데, 선비들이 자주 쓰던 말이지요. 

가끔, 정치를... 하고싶다는 사람 말고, "극구 하기 싫다는 사람"에게 맡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그럼, 손놓고 먼 산 보는 사람도 많겠지만... 딜레마! 

동창회장 잘 모셨다는 말을... 씰데없는 사설 섞어 가며 한 마디 했습니다. 해량. 

생각이 높고 글이 향기로운 형조 동기의 덕담을 들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

행사 사진 나오면 몇 장 올리겠습니다.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홍성수 차기회장의 축하곡 순서가 가히 압권이었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Priceless!!!

홍 동기의 열창에 매료된 세계 각국의 여학생 동문들이

저마다 앞을 다투어 앵콜을 청했던, 그야말로

뜨거운 밤이었습니다!

병태야!

정말 축하 한데이!

차차기 31 회장 트레이닝을 위해  거기 회장님 취임 하셨다는 설도 있더라!ㅎㅎ

우리도 성수 노래 듣고 싶다!

다음 정기총회땐 우리 한테도 함 들리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