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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한형조

축하합니다!! 


신임. 회장님.이 쑥스러워, 


"겸양"을 다 하십니다. ^^


약간의 출연(?)과 수고가 필요한 일임에는 틀림없으되, 아무나 시키는 것이 아님에... 무조건 축하받아도 좋을 듯합니다.  


"살아가는 문맥 상" 이라는 말에,  잠시... 웃으며 음미...


그리고, "어쩔 수 없이"라는 말이 좋네요. 한자로는 "부득이..."라 합지요. "不得已"라, <그만 두지 못하고>, 사세나 인정에 밀려서...라는 뜻인데, 선비들이 자주 쓰던 말이지요. 


가끔, 정치를... 하고싶다는 사람 말고, "극구 하기 싫다는 사람"에게 맡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그럼, 손놓고 먼 산 보는 사람도 많겠지만... 딜레마! 


동창회장 잘 모셨다는 말을... 씰데없는 사설 섞어 가며 한 마디 했습니다. 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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