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 ~~
2012.02.17 13:23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
어느 교회 목사님이 설교 도중 신도들을 향해 질문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신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이 말씀하시길 “그곳은 ‘사랑해’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예배가 끝나고 어느 여 집사님.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래서 집에 가서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 테니 한번 맞혀 봐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게~~~?”
남편이 머뭇거리며 대답을 못 하자 코맹맹이 소리로 힌트를 주면서 말했다.
“아잉~~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요!”
남편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아내에게 하는 말.
“열~~바다!”
~~~~~~~~~~~~~~~~~~~~~~~~~~~~~~~~~~~~~~~~~~~~~~~~~~
주말 추위가 아주 " 춥~~~다!""
올해는 4월달 까지 독감 이 유행한다고 /. 박변 처럼 고생 하지말고 몸관리 잘하기를
어제 동부 참석인원이 아마 최악인것으로 생각되는데 동부 조회장님 " 열~바다 ! "
동부의 특징이자 애로점은 회장 할 동기는 많은데 총무 할 동기가 없다는것 이다
총무의 역할이 어렵고 귀찮고 시간도 없고...... 그러니 다들 (내부터)기피 하는것 같은데
본부 홍회장님.各지회장님. 동기회 회원 여러분!국장님 총무님 말씀 잘듣고 많이 도와 줍시다
~~~~~~~~~~~~~~ 몰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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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야하는데..모임 날짜가 지 하고는 안 맞으니
전체를 나에게 맞추어라 할 정도의 똥 배짱도 부리고,,,
게시물 안봤다 할까봐,,,눈총 보여도 이리저리 이사 다니고,,,
사진 올려 놓코 출석 체크 협박도 하고,,,
문자메세지 졸라 때리고,,,
해도 안온다????,,워낙 공사 다앙하신분이 계신다면,,,
집으로 초대 하면 우리가 간다,,할 정도의 지랄심으로 모이자,,,왜????
뭉치면 사니까???아닌가???
내 아는 사람 한명은 뭉치면 간 죽는다,,헤어지는게 사는거라는데...ㅠㅠ
암튼,,,요번에는 온 사람 안 온사람 따로 구분해서,,올릴 거다...ㅋㅋ
동부 조회장 얼마나 열받았는지 ???안 봐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