촨디샤를 다녀와서.......(촨디샤춘 [爨底下村 (찬저하촌)
2012.04.05 12:46
명대(明代)의 요충지였던 “촨리안커우[爨里安口]”의 아래에 위치하여 이러한 명칭으로 불렸으며, 수백 년간 북서지역 역로(驛路)의 거점이었다. 마을에는 명청(明淸) 시기의 고대 민가건축이 보존되어 있다. 이 부락은 협곡 북측의 완만한 대지 위에 위치하며, 현재 600여 채가 보존되어 있다. 70여 채의 쓰허위안[四合院]은 청대(淸代) 건축양식을 위주로 축조되었으며, 다소 명대(明代) 양식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체가 남향건물이며, 굽이진 하나의 가도(街道)를 중심으로 상하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마을의 동쪽의 높은 지점에는 부자상인의 옛 저택이 있는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심지어는 당시에 보물을 숨겨놓던 밀실까지 그대로 남아있다.
옛날에 석탄을 나르는 길로 객잔으로 형성된 마을이고 전략적 중요 요충지라네.......
이마을 의 역사는 약 500~600년으로 그 역사와 모양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로 요즘 영화 촬영도 많이하는 마을입니다.
爨 촨의 글자에 대한 해석입니다.........(불로 아궁이에 나무를 태우니 그어찌 흥하지 않으리....)
아래 장소는 저기서 말타고 장수들이 달려오는 모습을 찍는 장소로 아주 유명함.
벼락맞아 불탄 나무와 대화를......통하는지????
뒷산에 있는 동굴에서.....공산당과 국민당 전쟁시 이용함....
아래 아주 유명한 그림입니다.
집의 실제모습과 그림이 일치하는 형상임.
600년된 담벼락에 마을을 쳐다보며...
촨디샤 마을을 소개합니다.
덕분에 세계여행 잘한다.
앗, 수교
나중에 은퇴하믄
작은 여행사 하나 하믄 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