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삼신봉에 다녀왔습니다
2012.06.11 12:42
2012년 용마산악회 제2차 정기산행으로
민족의영산 지리산 남부능선에 있는 삼신봉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1.대상산 : 삼신봉(1284m), 내삼신봉(1354m)
2.소재지 : 경남 하동군 청암면일대
3.일시 : 2012.6.10 (일요일)
4.참가자 : 용마산악회 동문 90명 (31회 11명)
김성규, 김형수, 김호성, 남기태, 박종규, 심재현, 이기범, 이승진, 장재훈, 정인화, 허일헌
5.일정
08:00 ~ 10:45 부산진역 ~ 청학동 탐방지원센터 도착
10:45 ~ 11:10 산행준비후 산행 출발
11:10 ~ 17:30 삼신봉 & 내삼신봉 등반
17:30 ~ 18:10 목욕탕이동
18:10 ~ 18:40 목욕 (옥종유황천 055-884-5954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 34번지)
19:30 ~ 20:30 회식 (남도식육식당 옥종유황천 단지 내)
20:30 ~ 22:30 부산진역 도착 후 해산
△ 장재훈이 얼려 온 생탁 2병 인증 샷!
△ 산죽 사이를 힘차게 헤쳐 걷고 있는 장재훈. 산에서 자주 보입시~더~
△ 용마산악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규 악우회장
△ 김호성 동기
△ 심재현 동기
△ 히말라야 4대 패스 트레킹을 완주한 남기태 산행대장
△ 정인화 동기
△ 김성규 악우회 총무
△ 이기범 동기
△ 김형수 동기
△ 삼신봉에서 이어지는 지리산 남부능선 뒤로 주능선이 희미하네요.
△ 지리산의 서쪽, 노고단에서 부터 이어지는 지리산 능선이 병풍처럼 서있습니다.
△ 가운데 뾰족한 부분이 세석산장 인근의 촛대봉이고 그 오른쪽으로 천왕봉이 우뚝 솟아 있네요.
댓글 5
-
핸디 0 m
2012.06.11 16:25
-
박종규
2012.06.11 16:40
마이너산악회 대표 선수로 장재훈이 참석을 하였슴다
재훈아 ! 1,000미터 넘는 산도 별 거 아니지요..ㅋㅋ
자주 용마산악회 및 악우회 산행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장재훈
2012.06.11 19:27
마이너의 대표선수(?)라는 막중한 책임과 부담감을 안고서리...덕분에 전날 잠도 설치고 ~~
새벽일찍 신고酒 (얼린 생탁2병)를 챙겨서 용마산악회&악우회산행에 참석하고 왔읍니다..
악우친구들 덕분에 지리산 남부능선에 발자국을 남겨보았네요~~고마부요 !! 땡쿠 !!
-
이승진
2012.06.12 12:37
재훈아~
막중한 책임과 부담감을 안고 산행한 것이 그 정도라니....웁스~
내공이 만만치 않더라.
산에서라도 자주 얼굴 보자.
슬러시 생탁 잘 마셨다*^^*
-
서동균
2012.06.12 17:04
위에...쟈,,,내가 갈키고 길렀느니라....별명도 하사하고,,,ㅎㅎ,,,원래는 닭이었는데....오리로 승급^^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43 | 동부지회 6월 정기모임을 마치고 [2] | 사무국장 | 2012.06.22 | 846 |
3142 | 김명우백씨상 고지 [2] | 조정제 | 2012.06.22 | 715 |
3141 | S. Y. Shin의 '젊은 시절' [4] | 이병태 | 2012.06.22 | 1062 |
3140 | 6월의 메모 [3] | 이병태 | 2012.06.21 | 713 |
3139 | 그해 6월 [2] | 이병태 | 2012.06.21 | 589 |
3138 |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마음 | 김헌주 | 2012.06.18 | 398 |
3137 | 6월 동부 정기모임 [3] | 김부영 | 2012.06.15 | 885 |
3136 |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 봅시다 | 조영기 | 2012.06.14 | 532 |
3135 | 왜 사냐고 묻지 마시게 | 김헌주 | 2012.06.12 | 408 |
3134 | ' 오마이갓 ' 오픈합니다 [9] | 오용환 | 2012.06.12 | 1547 |
» | 지리산 삼신봉에 다녀왔습니다 [5] | 악우회 | 2012.06.11 | 621 |
3132 | *6월 서부지회 정기 모임* [1] | 최주홍 | 2012.06.07 | 867 |
3131 | 세계일화(世界一花) | 김헌주 | 2012.06.04 | 585 |
3130 | 그대 먼곳에 ~♬ [2] | 사무국장 | 2012.05.31 | 1498 |
3129 | 인연과 웃음 | 김헌주 | 2012.05.31 | 431 |
3128 | 할머니의 자유/짚신시불 | 김헌주 | 2012.05.30 | 455 |
3127 |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 조정민 목사(23회) 초청집회 | 김영완 | 2012.05.26 | 1371 |
3126 | 0.5회이십니까? [2] | 김영완 | 2012.05.26 | 684 |
3125 | <논어 혹설> 12 - 허헛, 남 몰르게 홀로 웃고 & 또 울다 [2] | 한형조 | 2012.05.25 | 553 |
3124 |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 김헌주 | 2012.05.25 | 364 |
1,354.7m라..헉........핸디 1,000 임까? 아님 354m에 1자 하나 파서 박았3 + 앉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