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본 영화라 스토리는 전부를 이해 못해도 음악은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 있는 명작영화

닥터지바고...

강력한 눈빛의 오마 사리프 지바고의 역으로 딱이다

고전적이고 우아하게 아름다운..

 클래식 부티의 느낌을 주는 줄리 크리스티

라라역으로 딱이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와 닥터 지바고 다시 한번 보고싶다 

수열이 말에 전적 공감!

우리 나라는 공부든 영화든 조기교육이 문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영화는 50대 이후에 봐야 함.

이 영화의 참 뜻을 알기에는 40대 나이도 어림.

그런데, 10대 시절에 이 영화를 보았으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나이에 이 영화를 보게 되면,

결과적으로 선입견이 생겨나고 따라서

이 영화의 참뜻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게 될 것임.

그것은 곧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