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2013.02.12 10:52
삼가 인사 올립니다.
지난 2월 6일~ 2월 8일에 있었던
저의 아버지 장례에 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조문과 조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동기 여러분 덕분으로 잘 모시게 되었으며
경황중에 부족하였던 점이 있었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직접 찾아 뵙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써 인사드리는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동기 여러분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바라옵건데 귀가의 애경사시에 즐거움과 슬픔을 같이 할 수 있는
보은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번 동기 여러분의 조문과 조의에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중수 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83 | *서부지회정기모임겸2013년도결산보고* [2] | 최주홍 | 2013.02.27 | 660 |
3282 | 유교에서 본 감정조절법 [3] | 박종규 | 2013.02.27 | 618 |
3281 | 감사인사 [2] | 정철수 | 2013.02.26 | 1111 |
3280 | 춘렬아~ 미안타 [5] | 이승진 | 2013.02.25 | 1387 |
3279 | 퇴계의 무릎 곁에서 듣는다 (5) - 골프 공 안의 경영 [2] | 한형조 | 2013.02.22 | 666 |
3278 | 장성호 동기 장녀, 동은양 결혼식 (3/3) 알림 [1] | 동기회 | 2013.02.22 | 651 |
3277 | 퇴계의 무릎 곁에서 듣는다 (4) - 부부란 무엇인가 [1] | 한형조 | 2013.02.21 | 600 |
3276 | 퇴계의 무릎 곁에서 듣는다 (3) - 너에게도 님이 있느냐 [1] | 한형조 | 2013.02.21 | 451 |
3275 | 퇴계의 무릎 곁에서 듣는다 (2) - 누구 목숨을 살릴 것인가 [1] | 한형조 | 2013.02.21 | 1652 |
3274 | 퇴계의 무릎 곁에서 듣는다 (1) - 편지 묶음, <자성록> [2] | 한형조 | 2013.02.21 | 716 |
3273 | 김원업동기 장남 동욱군 결혼식('13.2.23) 알림 [2] | 조영기 | 2013.02.21 | 568 |
3272 | 한형조 박사님, 도움을 요청합니다! [1] | 이병태 | 2013.02.21 | 701 |
3271 | 고요함의 지혜-에크하르트 톨레 [1] | 박종규 | 2013.02.20 | 531 |
3270 | 북부지회 2013년2월 정기모임 | 북부지회 | 2013.02.19 | 624 |
3269 | 동양철학에서 본 우주발생론 | 박종규 | 2013.02.19 | 618 |
3268 | 정철수 고문 장남, 의윤군 결혼식 (2 / 24) 알림 [5] | 동기회 | 2013.02.12 | 1154 |
3267 | 동부지회 "2013년 2월" 정기모임 | 김부영 | 2013.02.12 | 619 |
» | 고맙습니다 [1] | 안중수 | 2013.02.12 | 620 |
3265 | 너거가 한자를 알어???有朋自遠方來..論酒論女論追!! | 서동균 | 2013.02.11 | 1137 |
3264 | 정기예금 [1] | 사무국장 | 2013.02.11 | 620 |
안중수 동기!
슬픔이 채 가시지 않았을 터인데 동기사랑하는 마음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찬조금 보낸 소중한 뜻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