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我不見
2009.06.14 13:44
이기고 지는 승부의 게임 바둑에서는
我生然後에 殺他란 말이 있지.
남의 말(馬, 돌)을 죽이려고 무리수를 두다가 바둑을 망치니,
나의 말을 살린 후에 공격을 하라는 격언이여.
어릴 적 나의 아버님이 바둑판에서 가르쳐 주신 말씀이지.
새벽마다 노량진 수산시장을 나가다보니 느낀게 있어.
'아생연후에 利他'
'내 장사가 잘 돼야 거래처와 다툼이 없는 여유가 생긴다!'
인생살이도 그렇재?
내가 잘 되어 여유가 있어야 친구들을 이해하는 여유가 커진다!
종규 말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게 열씨미 살아서
중년의 여유를 맹글어 보재이~
自我不見!
나의 속부터 열심히 들여다 보며...
모처럼 시간이 나서 또 촐싹거렸네
셔블칭구
我生然後에 殺他란 말이 있지.
남의 말(馬, 돌)을 죽이려고 무리수를 두다가 바둑을 망치니,
나의 말을 살린 후에 공격을 하라는 격언이여.
어릴 적 나의 아버님이 바둑판에서 가르쳐 주신 말씀이지.
새벽마다 노량진 수산시장을 나가다보니 느낀게 있어.
'아생연후에 利他'
'내 장사가 잘 돼야 거래처와 다툼이 없는 여유가 생긴다!'
인생살이도 그렇재?
내가 잘 되어 여유가 있어야 친구들을 이해하는 여유가 커진다!
종규 말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게 열씨미 살아서
중년의 여유를 맹글어 보재이~
自我不見!
나의 속부터 열심히 들여다 보며...
모처럼 시간이 나서 또 촐싹거렸네
셔블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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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自我發見하며 사는데 뭐가 걱정이고?
그 내공 넘쳐 흘려서 우리에게도 좀 나눠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