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2007.04.26 12:06
고국의 동기 들에게!
졸업후 30년,
정말 보고 싶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생각 하니
꼭 참석하고 싶은 홈 카밍데이.
정남이를 비롯한 진행위원들 정말 수고가 많구나!
중요한 회의로 인하여 일정을 맞출 수가 없음이 안타깝다.
소중하고 귀한 만남의 시간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고 즐거운 시간을 같이 나누자.
시카고에서 정 병곤
댓글 7
-
이름
2008.03.17 15:44
-
회장단
2008.03.17 15:44
멀리 해외에 있는 동기들과
홈캄잉행사를 함께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기금을 챙겨주시는 '동기사랑'은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해외동기들의 파이팅을 기원합니다. -
정무석
2008.03.17 15:44
병곤아 잘 지내제
건강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일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건만
스스로 위안을 삼기엔 너무나 빠르구나....
세월의 강 위의 배는....
그래도 보고픈 얼굴을 보지 못하더라도
그리워라도 하자.
이제 옛날처럼 광분하지 못하더라도
가슴 한 구석에 광기를 안고 있자...
항상 건강하고
가족들에게 안부나 전해주렴.... -
정남
2008.03.17 15:44
병곤아 미국 그까짓것 멀다 않고 서로 만날 날 와야 할 텐데. 아직은 서울도 멀어 오가기가 쉽지 않네.
고국 떠난 지 이제 제법 된자 그쟈. 니 맘 소중하게 받을게. 들어올 때 못다한 얘기 하자. -
남철우
2008.03.17 15:44
우째 알고 소식도 전하는 걸 보니 잘 지내는것 같아 반갑다...
요번 기회에 휴가 함 나오면 친구들 사는 모습도 보고 반가와 할 사람들이 많을 터인데..
항상 몸 건강하고 행복하고... 담에 꼬옥 보면서 함께 옛날처럼..웃어보자... -
조포
2008.03.17 15:44
병곤아 참 오랜만이네그려 몸 건강이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겠지. 나를 기억할낀가 모르겠네 조현우다
귀국하면 얼굴한번 보도록하자. -
정병곤
2008.03.17 15:44
너희들에게 금방 달려가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제 아이들도 대학생이 되었고 며느리 볼 날이 멀지않았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
잠시 짬을 내서 가족홈피에 올린 변한 내 모습을 보거라
주소는 www.cyworld.com/smihong
언제든 미국에 오거든 놀러오너라 모두들 보고 싶다
1-630-771-0092 (home)
1-248-444-6156(cell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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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아 어찌 지내노.
건강하고, 가족들도 역시 잘 지내고
소식전하지 못하고, 네 목소리 들은지 근 10년은 된 것 같구나.
이곳은
그때처럼 언제나 평온하다.
고국 방문은 언제쯤 계획되어있는지
얼굴 잊어먹기 전에 한번 들어온나. 보고싶다.
-전증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