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이승진

아요, 鐵人~
만세부를 자격이 있나.
곰곰 생각해 보슈~

안그래도 객실 배정에 골싸매고 있는 판에...
고박으로부터의 참석인원에
그대가족의 참가 숫자가 2명 → solo → 4명 → 3명으로 고무줄뛰기를 하다가
크루즈 터미널에서는 '정용정, 강미리, 정민기, 정원기' 가족이름이 모두 올라오더구먼~요.
그 德에 난 뺑이' 쳤지요. 

내 진작부터 그 들쭉날쭉한 그대 갈등의 내막을 잘 알고 있지요.
수라씨와 금주양이 동행의 물망에 올랐다가...
주변의 눈치에 패를 도로 걷었다가....
결국엔 '새순이 주모'로 落札볼 바, 
'걍(그냥) 미리' 하지 그랬소.ㅉㅉㅉ

그대의 말마따나, '思無邪'라~
참 좋은 말임을 새겨봅니다.

(p.s) 사진 두어장 보냅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