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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이승진

현수야~ 반가웠다.

최근들어 1년에 한번씩은 보는 것 같네.
이번 행사에 만족했다니 기분이 좋네.

사실, D-3 부터는 정회장과 홍성수, 나
큰일을 앞두고 '혹시나~' 하는 스트레스에 신경들이 엄청 곤두섰었거던...
우리 친구들 모두 집행부에 협조해주고,
또 많은 불편함도 이해해 주어서 무사히 끝난 것 아니겠나.
특히 부산친구들과 가족들은 멀리서 온 친구들에게 
불편한  잠자리도 감수하고, 더 많은 것들을 배려한 功이 컸다.

또,
먼길 마다않고 모교를 찾아온 많은 재경 동기들이 우리로선 큰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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