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 먼길에서 고생도 마다않고 행사를 빛내기위해  내려와주신 재경동기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읍니다

아직 손발이 잘 맞지않아  걱정이 태산 이었는데  오히려 다행이었읍니다
섭섭한 마음 추호도 없으니 괜한 신경 쓰지 마십시오...

이 다음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보여주게될 기회를 남겨주셔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읍니다

바쁜 일정에도 일부러 찾아와 조언과 격려를 주신  몇몇 재경 동기께도 이 기회에 감사를...

이렇게 걱정해주고 신경 써 주는 동기들이 많아  아주 든든합니다

혹시라도 내년 1월 1일 해맞이를 하러 내려오시는 동기께는 그날 아침에 떡국이 무료 제공되오니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