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캄잉 30주년 행사를 치루고나서...
2007.05.10 19:12
동기 여러분,
홈캄잉 행사 후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셨는지요?
한 때는 연안크루즈 행사가 무산될 위기도 있었고,
비가 올까, 심한 바람이 불까봐 마음 조마조마하기도 했고,
은사님들을 연안크루즈로 초대를 못하여 죄송한 마음이기도 했던,
이런 저런 사연의 우리들 홈캄잉 30주년 행사가
많은 동기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비가 올까, 심한 바람이 불까봐 마음 조마조마하기도 했고,
은사님들을 연안크루즈로 초대를 못하여 죄송한 마음이기도 했던,
이런 저런 사연의 우리들 홈캄잉 30주년 행사가
많은 동기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경남고 후배 30명에게도 일일이 장학금을 보냈고, 정독실 후원금도 지원했습니다.
행사관계의 남은 잔금들도 모두 치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사말이 늦어지게 된 점 양해해 주십시오.
행사관계의 남은 잔금들도 모두 치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사말이 늦어지게 된 점 양해해 주십시오.
행사를 앞두고 참 많은 동기들이 발벗고 나서서 도와줬습니다.
눈으로 다들 직접 보셨을 테니 일일이 거명은 않겠습니다만,
그런 점이 우리 동기회의 저력이 아니겠습니까?
기부를 하고서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마음 모든 동기들이 소중하게 기리게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행사가 부드럽게 진행된 점이 있다면,
적잖은 횟수의 회의를 귀찮아하지 않고 꼬박꼬박 참석하여 세세한 의견을 들려준
고문님들과 각 지역 동기회장단의 덕택입니다.
눈으로 다들 직접 보셨을 테니 일일이 거명은 않겠습니다만,
그런 점이 우리 동기회의 저력이 아니겠습니까?
기부를 하고서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동기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마음 모든 동기들이 소중하게 기리게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행사가 부드럽게 진행된 점이 있다면,
적잖은 횟수의 회의를 귀찮아하지 않고 꼬박꼬박 참석하여 세세한 의견을 들려준
고문님들과 각 지역 동기회장단의 덕택입니다.
행사에 미비한 점이 있었다면,
5월 18일(金)에 있을 홈캄잉 결산보고의 기획단 회의에서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 18일(金)에 있을 홈캄잉 결산보고의 기획단 회의에서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행사를 치르는 동안 재경동기회와 부산동기회가 한층 더 가까워졌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동기들과도 우의를 두텁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부인들끼리도 더욱 가까워졌음을 저는 실감했습니다.
이러한 우정과 다정함으로 앞으로 우리 동기회는 더욱 순조롭게 발전해 가지 않겠습니까?
전국에 흩어져 있는 동기들과도 우의를 두텁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부인들끼리도 더욱 가까워졌음을 저는 실감했습니다.
이러한 우정과 다정함으로 앞으로 우리 동기회는 더욱 순조롭게 발전해 가지 않겠습니까?
언제 어디서 만나나 반가운 경남고 31회 동기 여러분,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대과 없이 행사를 치르게 된 회장단으로서는
동기 여러분들의 헌신과 도움에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대과 없이 행사를 치르게 된 회장단으로서는
동기 여러분들의 헌신과 도움에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동기들, 모두 고맙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십시오.
댓글 7
-
김대식
2008.03.17 15:44
-
몸뻬
2008.03.17 15:44
정말정말 고생많았고 이렇게 고생한사람들이 있길래 동기회가 발전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정회장 수고 마니마니 했습니다. -
수교
2008.03.17 15:44
회장단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행사를 마쳐 우리 동기들의 저력을 보는듯 했으며
집행부의 노력이 정말 우러러 보이는 행사였습니다.
역시 우리 31회입니다. -
오용환
2008.03.17 15:44
정회장님! 이총무님! 홍총무님! 정말 대단히 수고 많았읍니다
특히 육중한 몸을 이끌고 동분서주...전국을 다니면서 수고많이한 홍총무!
저녁에 술고프거던 슬리퍼 질질끌고 마눌님과 수변공원 산책하며 걸어오소
고등어 한마리 수족관에서 꺼내서 쐬주한병이랑 비상대기 시켜놓으께...^^ -
봄
2008.03.17 15:44
회장단 욕들 많이 봤제. 덕분에 모두가 즐거웠다 아이가.
그 자리에 참석은 못했지마는 늘 함께하는 기분이었고 늘 뿌듯했었다. -
남철우
2008.03.17 15:44
정회장, 홍기획,승진총무..
성공적인 홈캄잉덕분에 30주년 추억이 더욱 새로와 졌읍니다.
고생한 덕분에 1박 2일이
물 흐르듯 진행되니
시작 시간은 알고 있었으나 어느새 끝이고
깨어 나니 집에 와 있더라고...밤새워 고민한 결과로 알고 있읍니다.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 선물!! 수고한 모든 친구들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
고박
2008.03.17 15:44
정회장님!
정말 수고들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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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다시 한 번 , 아니 여러번 두고두고 되풀이 해도 좋을듯........
요번 행사,
부산 서울 합쳐 준비하신분들 고생많으셨고,
동참하신분들 고맙고,
모두모두
복받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