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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2007.05.24 10:07

고박 조회 수:374

    나뭇잎 하나



    부처님께서 "느티나무의
    무성한 잎 하나가 떨어지는 것이 죽음이요,
    잎 하나가 나는 것이 삶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처럼 여러분에게 수 천, 수 만의 삶과 죽음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런 나뭇잎 하나의 죽음과 나뭇잎 하나의 삶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그렇게 축소시키니까
    모자란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니
    당연히 모자라고 부족해서 더
    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 게이트의《깨달음의 연금술》중에서 -


    * 우리네 인생이란 게
    하루에도 수없는 삶과 죽음의 반복입니다.
    살았다 해서 산 것이 아니고, 죽었다 싶어도 어느덧
    또다시 살아나는 신비의 연속입니다. 그러니, 매사에
    너무 일희일비할 것도, 목숨 걸고 연연할 것도 없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감사와 희망을 품에 안고
    삶의 점(點)을 이어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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