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이병태

지난 5월, 여러 가지로 능력이 부족한 제게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두 개의 큰 행사', '2건의 금융인 자격시험 응시',
'전문대학원 2과목의 미국인 교수 원어 강의'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사실상 그 밖의 모든 일정은 유보시켜 둔 상태였지만,
동기들을 위하여 수고를 金衣처럼 두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홍성수동기의 요청만은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시원찮은 글을 적으면서 먼저 떠난 친구들 생각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지홍아, 성우야, 그 밖에 먼저 간 친구들아, 조만간 우리 다시 보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