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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박종규

 

최근 우리 홈피에 한박사의 등장으로

잠들어 있는 우리의 지나온 삶을 깨우며

반성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던 점

우리 친구들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담쟁이 벽을 넘듯 찾아온 행운이 우연이 아니라고 자부하고 있지요.

31회는 아무나 하나....


학문은 한자로 표기하면 배울 學에 글월 文이 아니라,  물을 問이듯이

한 가지라도 삶에 보탬이 되는 것이 있다면

귀찮게 하더라도 자꾸 물어야 하고,

한박사가 지적한 노이즈 마케팅을 우리도 바로 써먹어야 할 듯...


최근 명화감상 방법을 둘러싸고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오르락 내리락

마치 우리 홈피가 꿈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기실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에,  정답(?)에 매여 있는 삶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붙들어 보는 것도 즐기는 방법이 아니겠능교???


친구들 또 누가 한박사를 귀찮게(?)ㅋㅋ 할 사람 없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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