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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박종규

홈피를 새롭게 개편하면서 로그인 없이도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마 짐작컨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까먹었기 때문에

댓글이나 글을 올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친구들을 배려하는 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한편, 홈피 개편 이전부터 명화 감상을 할 수 있는 전용게시판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짜치즈는 쥐덫에만 있다" 는 러시아 속담이 있습니다.

즉,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뜻입니다.

명화 감상을 위하여는 최소한 로그인의 수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나아가 더 중요한 것은 게시판 운영자의 입장, 명화를 게시하는 친구들의 입장입니다.

명화게시 행위는 자칫 형사 사법적인 문제를 초래할 여지도 없지 않는 문제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로그인만 한다면 누구에게나  명화감삼을 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여져 있는 마당이라면

전용의 의미를 살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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