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2011.11.08 12:44
안녕하세요, 김옥운입니다.
상태가 괜찮더니 결혼식 후 부산 와서 추가검사도 받고...
어쨋든 몸, 특히 머리가, 과 다리가 불편하지만 너무 늦게 감사의글을 올려 미안합니다.
항상 동기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지난번 딸 혼사 때 축하해 주시어
무사히 혼례를 마치게 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이렇게 글로서 대신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옥운.김애경 드림
옥운아,,
큰일 치룬다고 정말 수고가 많았다
아들 하나 더 얻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덜 외로울끼다
이젠 건강이 제일이니 잘 챙기도록해라
나도 마찬가지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