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모닝커피와 토스트
2011.03.19 14:29
농소가 물론'하면서 헛기침하는 순간에
몇년새 부쩍 철이든 처린이 눈치챘쓰야
막론'이 그리 흐를 것이랑거.
우찌 그리 빠르냐고?
아따 써글~
소장시 눈깔 소 닮듯이..
까라라 복지부동 포즈에 떼굴떼굴 도다리눈깔로
삼년 고깃장시 하다보이 시근엄는 내도 그리대대
징'한 세상살이 이치여~
형조는 고걸 유식하게 '업'이라 쿨끼고.
또 질러복까
오십중반 씁새의
'사랑한데이'란 말은
'주글만큼 미안하데이'라능거
니캉내캉만 알재이.
그래 그래서
일요일 아침마다
모닝커피에 토스트를 상납혀.
Menu 이름은
'악어의 눈물 젖은 식빵.. 그리고 모닝구 고히'
아하~
진세이와 하까나이요~~
셔블 씁'' 답서 올림
(새를 욕되게 하기싫네 ㅋㅋ)
業障 소멸 하시기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