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자 동문
2010.02.06 09:29
참 가는 세월 빠르네요.
벽에걸려있는 시계는 고장도없이 채깍채깍 ,고장난 벽시계가 때론 부러울때가 있네요.
큰놈이 자랑스런 경고에 가게되었습니다.
작은놈도 이제는 중등과정을 나 옆에서 보내기위해 부산으로 6년만에 돌아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동기들의 격려와관심속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후라경고를 자랑스레 여기도록 아들한테 삶의 모범을 보이도록 해야겠네요.
언제나 경고와 님들의 우정이 있기에...
감사드림니다.
父子 동문이 되었으니 앞으로는 富者 동문도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