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개념도에서 보다시피, 두타산 경부합동산행 코스는
백두대간 마루금을 계속 밟으면서도 중간 탈출을 하더라도
무릉계곡 포인트에서 다시 합류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하여, 당일 컨디션을 감안한 코스 조절도 가능하리라 사료됩니다.
동해에서 무릉계곡의 절경은 뛰어난데다 20차 산행을 '31회의 날'로 정한만큼
많은 동기 산꾼들의 참가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