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도 이제 가을이 느껴집니다...
2009.08.24 21:54
하늘과 구름에서 벌써 가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8월 22일 해운대
여름의 끝에서야 처음으로 바다물과 함께 해밨습니다.
처음으로 백사장에서 짜장면을 시켜봤더니 정말 맛있는 짜장면이 금방 배달 되어 옵디다.ㅎㅎㅎ
백사장은 아직 여름 그대로의 모습이었지만 하늘은 이제 완전한 가을 입니다.
남쪽 바다의 가을하늘을 친구들께 보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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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섹
2009.08.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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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2009.08.25 10:32
휴일에도 불구하고 당직서느라 열심이더만~
우째 물가에도 다녀오셨네.
증말 백사장까지 짜장면도 배달되는가벼?
좋은 세상이야. -
고영호
2009.08.25 10:54
애들 성화에 십수년만에 해운대 바닷물에 들어가봤네...
옛날에 비해 모래를 많이 넣어놔서 그런지 물속의 경사가 억수로 완만해짓더라.
짜장면과 통닭이 진짜로 백사장까지 배달되어오데!ㅎㅎㅎ
내년엔 자주 좀 가바야겠더라!
보기만 하던것 보다 더 좋더라!
ㅎㅎㅎ -
수교
2009.08.25 12:15
고박....행복해보이네
해운대....옆에 두고도 못가보았네....내꺼까지 많이 즐기시길
근데 짜장면 대박이네....맛있어보인다. -
고영호
2009.08.25 12:55
수교야!
중국 잘 들어갔제?
여기는 이제 좀 가을이 곧올것 같은 기분인데...
거기는 여전히 찌고 있나?
멋진 해변에서 파라솔 오천원에 튜브 5천원, 짜장면값 3천원
합이 2만원으로 한가족이 하루종일 놀수있는 곳이 해운대더라.
내년부턴 비키니 구경만 할기 아이고, 다들 해운대 바닷물에도 같이들 자주 들어 갑시다!
ㅎㅎㅎ
이왕이면 T 팬츠 입은 섹시한 비키녀 아가씨랑 멋진포즈를 잡아서 올리주지 ....
똥배 뿔록하게 뛰어나온 내는 언제쯤 똥배 집어 넣고 한장 박아 보겠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