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일 고문님!

비록 한끼의 식사지만 후배사랑하는 마음이 왜이리 따뜻한 지..

돌아오는 차속에서 생각이 깊더이다.

개인적으로 모교의 운영위원장을 맡은지 3년차를 지납니다.

아마 올해 우리 경고의 야구부 성적이 잘되면

그건 그대의 고운 마음이 감동으로 이어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홍회장님, 이국장님, 김태근감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고31회 우리동기들의 후배사랑을 넉넉하게 잘보왔습니다.

그라고, 전임회장단과 현회장단 임원들이 함께 자리를 만들어준 연결고리인

 경고 운영위원장인 류명석회장의 노력과 화합은 보기에도 너무 좋군요.

이러한 노력의 댓가로 전년도에는 경고의 대입진학율이 좋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언제나 앞서가는 31만세 만만세!!! fighting !!!!!

올해도 야구에서는 우승을, 진학에서는 괄목한 성적을 이루어질것으로  기대된다.     

언제나 동창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류명석 경남고 운영위원장 동기에게 힘을 더해 주신 오민일 고문,

우리 동기회 단합을 위해 수고가 많으신 홍성수 회장과 이승진 국장,

31 동기회 이름으로 후배들과 함께 한시간, 너무 고마웠습니다.  31만세 ! 만만세 !!!

오민일 고문,

홍성수 회장,

유명석 위원장,

이승진 국장,

김태근 동기,

후배들에게는 사랑을,

동기들에게는 행복을 나눠주는

전설 속의 친구들,

친구들 덕분에 나도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