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2010년 재경동기회 송년회 및 정기 총회가 보람차고 즐겁게 끝났습니다.

부산에서 김태근 국장께서 친히 참석하셔서 더욱 더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아래 첨부 사진 참조),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고, 당일 경발위 기금 모집에 대한 약속은 잘 이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준비 부족 및 지방 출장 등이 많은 관계로 작년보다 4명 적은 총 2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인 구자윤 동기가 참석하여 주었으며,
부산에서 근무하다 올라온 이병곤 신한 당산중앙지점장이 새롭게 참석하여 주었습니다,

또 캐나다에서 온 신영한 동기도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적극 참석하여 준 동기에게 감사들 드립니다. 

김태근, 손장호, 임길호, 전희수, 김홍두, 추헌승, 윤병호, 주정욱, 정복재, 박종엽,
배남철, 정용정, 정무석, 조정제, 구자윤, 김창환, 하광우, 유봉학, 이병곤, 문춘식
김문기, 신영한, 한형조, 박용관, 이승원, 신용필, 정석균
(이상 처음 자리순, 1명이 누락된 것 같은 데 신고하여 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2011년 재경 회장 및 총무를 새롭게 선출하였습니다.
- 회장 김문기, 총무 주정욱

이상 두분께서는 이전부터 동기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었고
동기회 내부의 의사소통 및 본부동기회 및 재경 총동창회와의 협조가 잘되어
발전하고 재미있는 재경 동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또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이전까지 활동했던 현 회장 및 총무는 계속하여 자료 정리 및 주소록 관리 등에 통해
차기 회장 및 총무를 보필하게 될 것 입니다.

일부 동기 회비 집계가 미비하여 결산보고는 내년초 신년회 때 다시 보고하고
승인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참석해 주신 동기 및 사정으로 참석이 곤란하다고 통보하여 주신 동기,
그리고 항상 신경 써 주시는 본부 회장님 총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계속하여 술이 아닌 정으로 끈끈하게 발전하는 동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 준비가 안되어 휴대폰으로 몇 컷 하였는데 스마트폰이라서 인물 식별은 가능하며,

  편집해서 올리는 방법을 숙지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