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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31회 동기회

경남고등학교 제31회 동기회

정용정

회장님~ 죄송하요.

나이들수록 중심이 잡혀야 할텐데

갈수록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라서 몸은 더 번잡스럽소.

 

그래서 출석이 여의치 몬했소. 

왠지 늘상 송구스럽다오.

 

어제 올림픽공원을 산책하다가 깨달은게 있었소

- 아이쿠야~ 칠십이 되어도 철나기 어렵겠다

- 끙~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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